울 조카가 레고라면은 화장을 한다기에 레고를 하나 사갔어요~
저는 어제 고향에 내려왔거든요~~
내려와서 보니 진짜 좋아하더라고요 같이 만들다보니까 안본사이에
어색했던 것도 풀어졌어요 ㅎㅎㅎ
금방친해져서는 다 만들고 밖에 나가서 놀았어요 ㅋㅋㅋ
집 마당에서 다큰 어른이 레고를 가지고 놀줄이야~~
그래도 울 조카가 진짜 너무 좋아해서 저까지 오랜만에 훈훈하고
행복해졌네요~~ 즐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