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간이 될때마다 홈쇼핑 보고 있는데..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온수매트가 그렇게 갖고 싶네요~~
지금 보일러 틀기는 그런데.. 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을 넘어 추워서 잠을 몇번 깼네요 ㅠ0ㅠ
엊그제 넌지시 잠 좀 제대로 자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하긴 했는데.. 아직까지 별말이 없네요~~
맘속으론 스팀보이꺼 찜해둔 상태라 사라고만 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살 수 있는데 ㅎㅎ
10중 안전센서랑 250W 최대소비전력이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오늘이 19금데이라죠?? 오늘밤 넌지시 야릇하게 분위기 만들어 놓고 물어봐서 결판을 내야겠어요~~
성공하면 올 겨울은 스팀보이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