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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신난당~


BY 노라죠 2014-09-19

제게는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친구같은 
여동생이 하나 있어요~
어릴때는 뭐 딸만 둘이다 보니 얼굴만 
보면 무진장 싸웠드랬져~ㅎㅎ

특히 옷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 모아 산 새옷 옷장에 모셔두면 낼름~ 
첫개시하던 밉상이라~ㅋㅋ

하지만 지금은 고민거리도 얘기하고 힘들땐
의지도 하고~ 좋아요^^ㅎㅎ

이번 주말에 동생이 집에 놀러 온다네요^^
전 지금 열심히 맛집 알아보고 있는중이예요~
아웅~ 벌써부터 마구 신나네요~!!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