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는 별로 인도하고,두려움은 죽음으로 인도한다.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스페인 코르도바의 부유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큰어머니를 따라 로마로 가서 연설가 훈련을 받았고,
스토아주의와 금욕주의적 신피타고라스주의를 혼합한 섹스티의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네로 황제 재위 초기인 54~62년에 로마의 실질적 통치자로 활동한 철학자이자 정치가이며 ,연설가였다.
'신성한 클라우디우스의 바보만들기'라는 빈정거리고 무엄한 정치적 풍자를 쓴 비극작가로도 기억되고 있다..
1965년에 그의 죽음 2천 년을 기념하여 학문적 연구와 관심이 이뤄지며 그의 사상적 부활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브리태니커)
엄연히 삼권이 분립돼 있음을 헌법에 명시하고 보장하는 대한민국의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당대표 출신 인사가,
임기를 마치자마자 납작 엎드려서 행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헬렐레 하면서 입법부의 독립성을 저해하고 있다.
그동안 관행처럼 그래 왔다며 낙하산 인사를 당연시하며,입법부와 사법부의 독립성을 저해하는 초헌법적 슈퍼권력을 추구하는 권력에 의해
입법부와 사법부는 오래 전에 권력의 시녀이거나 환관들이 돼 버렸다.
입법부와 사법부 등의 독립기관에서 착하게 잘 처신하며 아부를 잘한 인사들은 행정부의 요직을 차지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그러다보니 말로는 독립기관임을 천명하면서도 행정부의 수반 눈치보기에 여념들이 없다.
대통령이 누군가가 써준 걸 읽는 수준에 그치고,거짓말쟁이로 눈총을 받는 꼭두각시에 만족하며 헬렐레 하고 있는 사이,
입법부와 사법부는 대통령인지,친일 매국노 세력으로 예상되는 그 뒤의 거대한 음모세력인지에 굴복하고 ,비굴하게 협조하며 잘 보이기 경쟁을 하고 있다.
최근 최경환이가 일본 부총리 아소다로 일본 재경부장관과 면담을 하고 정경분리 원칙을 천명했다고 한다.
최경환이가 바보 멍청이여서 그랬거나,아님 높으신 분의 지시가 있었는지,아님 자신의 취임 이후 실정을 조금이나마 복구하기 위해 일본에 구걸을 한 것인지 ,
애매하고 모호하기만 하지만,그 어떤 것이든 일국의 부총리가 취할 태도는 아니었다고 본다.
정치적 문제는 제쳐두고 먹고 사는 문제에만 치중하자?
귀태 박정희가 한일회담에서 돈 몇 푼에 헬렐레 하며 민족적 자긍심이며 청구권까지를 홀라당 넘기고 싶어한 사실과 아주 많이 닮아있다.
도도한 쪽바리 장관과 비열한 웃음을 흘리는 대한민국 장관의 모습은 참으로 슬프다.
그와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본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위안부 강제성을 인정한 내용이 사라지고,
현 총리는 역사적 사실인 '고노담화'의 수명이 다했다는 식의 발언을 하며 ,역사는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깡패기질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정경분리를 해서 먹고 사는 데만 치중하자?
그런데도 분개할 줄 모르는 우리들은 두려움의 포로로서 죽음으로 인도되고 말 존재들일 뿐인가?
작금의 경제위기만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나라라도 싸잡아서 넘기겠다는 소리와 같다고 본 미개인만 문제인간일까?
용기있게 나서서 비난해야 한다,.매국노들에게 목숨을 걸고 저항해야 한다.
만의 하나라도 무식한 미개인이 걱정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면 싹수를 잘라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은 바늘구멍 만한 작은 구멍이어서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이 방치되면 결국은 거대한 둑을 무너트릴 수도 있다.
교활하기 그지없는 저들,친일 매국노들의 흉계일 수도 있다.
너무나도 엄청난 흉계를 드러내고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주목하지 않는 것은,
그동안 민중들로 하여금 정치적 무관심을 자랑스러워할 정도로 세뇌시켜 온 저들의 흉계의 성과라 할 수 있지는 않을까?
정치적으로 무관심한 사람은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지배당하게 된다는 말도 있잖은가?
용기를 내서 투쟁을 하고 불의에 저항하고,역사적 범죄인들을 처단해 나가면 우린 별에 올라설 수 있지만,
깡패 몇몇의 만행이 두렵다며 피하기만 하면 저들 깡패새끼들보다 더 큰 죄를 저지르는 것이 돼서 결국엔 저들의 손에 죽게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런 용기를 내는 행위에 있어서도 ,그런 민중심리를 이용해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이용하려는 무리들에 이용돼서도 안 된다.
어렵사리 용기를 낸 사람들을 자신들의 당리당략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보이면 그들에게 크게 호통을 쳐서 야단을 칠 수 있어야 한다.
당리당략이나 사소한 욕심을 채우려는 시도에 과감하게 저항하는 용기가 필요하다.
정의로운 세상을 위한 순수한 진실만을 존중하는 용기있는 정신을 내기 위해선 우리들 자신부터 개혁을 해야 한다.
자기혁명을 하지도 못한 인간들이 혁명을 한다고 나서봐야 공염불에 그치고 말 것이란 사실을 지적하며 분개한 한 민주화 인사의 말도 있잖은가?
우리들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해야 혁명도 할 수 있고 ,잘못하는 사람들을 꾸짖을 수도 있는 것이다.
내가 바뀌는 만큼 세상이 바뀐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바꾸고 싶은 것을 바꾸려면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원칙처럼 명심하자.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늘어날 수록 이 세상은 조금씩 정의로워질 것이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비겁한 사람은 되지 말자.
하루를 살더라도 사람으로 대접받으며 사람답게 사는 게 낫지 않겠는가?
그런 정신으로 무장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추구해가는 사람들에겐 ,도둑놈들이나 사기꾼들이 감히 범접하지도 못한다.
만에 하나라도 저것들 중 미친놈이 다가와 우리를 억압하려 한다해도 ,
우리는 져도 이기는 싸움을 하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니,부담도 두려움도 없을 수 있으니 이길 수 밖에 없다.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하지 말자.
화가 나서 싸우는 사람이 되지 말고,싸울 수 있는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싸우자.
겁쟁이들이 차마 못하는 걸 해내고 있는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며 불의와 당당하게 싸우자!
별에 다다라서 흐뭇하게 아래를 굽어보며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두려움에 떨다가 짓밟혀서 차가운 땅속에 갇혀 눈도 못감고 죽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며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다.
후손들로부터 칭송을 받으며 감사의 제삿밥을 얻어먹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