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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뒤죽박죽..


BY 살아가보자 2014-10-22

아주 늦게 결혼한 늦은맘이에요...한번에 아픔을 겪은... 

아픔을 겪으면서 참 정신없이 일만하면서 보냈네요

저를 금전적으로 도와줄만한 곳이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고생한 끝인지 지금 제 옆에는 저만을 사랑헤주는 무뚝뚝하지만 듬직한

사람이 이젠 저를 지켜주네요

 

이젠 시간이 지나  전업주부로 지내오면서

요즘은 참...같은 일상에 생활이 조금은 답답하네요

물론 집에서 지내는게 지난 힘들었던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나 행복한줄알아요

하지만 일을 하고싶어도 애는 어리지...

힘들었던때 아픔을 생각하기싫어 힘든일만 찾아해서 그런지

허리디스크수술에  어깨수술에...참...

일을 하고싶어도 그리도 넘치고넘쳤던 체력에 자신감이 1%도 없네요

 

또  친정엄마하고도..그동안 켜켜히..아주딴딴히 쌓여있던

앙금이 지난달 제가 드디어 터져버렸네요

그 뒤로 제가 연락을 안하고 엄마 또한

그노무 키운자식에게 받고싶은 보상...연락안하구요

이제 제가 지쳐서 하고싶지도않코 이대로 시간좀 보내려구요

 

새로운 가정도 신랑따라서 멀리 시집오는 바람에

...한사람 두사람 친구들도 연락이 끊어지고...

새로 사귀자니 인간관계가 쉽게 이어지지가 안더군요

 

가장 가까이있고 아주 좋은 친구를 옆에 두니...그만큼에 사람을 잃게 되네요

지난 바빴던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에 조용한 생활이 좋은데

문득문득 정지된듯한 느낌 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