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주말만 기다리는데
막상,, 주말이 되면 별볼일 없다는게 함정ㅠㅠ
원래 이번 주말에 김장 할라고 했는데
엄마왈~ 날씨가 너무 따듯해서 안되겠다,,ㅠ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다들 빨리 한다고
해도 엄마는 12월 중순에 하자고 하시네요ㅠㅠ
이번에도 추위와 엄청나게 싸워야겠어요,,,,,,,
덕분에 울랑구는 또 일하러 갔어요~
김장 취소 됐음 걍 집에서 쉴것이지!!
오늘 저녁엔 미리 사둔 고기나 맛나게 궈먹을까
싶어요^^
갈수록 평일 같은 주말의 연속이네요 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