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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가요^^


BY 노라죠 2014-12-20

그동안 랑구가 바빠서 계속 못가고 있다가
드뎌 오늘 친정 가요^^ㅎㅎ

김장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김치 다 익겠다며~
엄마는 통화만 하면 그소리~

다들 바빠서 들르지를 못하니 김치 보관할데가
없다고 그러시네요~

날씨 추운데 고생 많으신 엄마 아빠를 위해
오늘은 외식이나 할라구요^^

엄마는 나가서 먹으면 비싸다고 돈 쓰지 말라는데
집에서 먹으면 엄마가 또 힘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