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35

첫날부터 바빴어요


BY 노라죠 2015-01-02

그동안 바빠서 편찮으시다는데도 찾아 뵙지
못했던 이모부 병문안을 엄마랑 갔어요,,

가는 길에 바닷가도 구경하고 엄마랑 해물
칼국수도 배터지게 먹고~

근데 아픈 사람들은 다들 욀케 몸이 마르는건지
정말 보기 안스럽더라구요ㅠㅠ

그래도 밝게 웃는 모습 뵈니 다행이다 싶고~
돌아와서는 엄마 소고기도 사드리고~

병문안 댕겨오니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