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 같이 컷던 친구가 근 20몇년만에 전화가
왔습니다. 정망 생각도 못했어서 어리둥절해서
받았는데 다른친구들은 건강하고 잘 지내느냐
묻는데 이 친구는 내 경제 사정 이 궁금 한가
봅니다.
자기 얘기를 묻자 대충 대답하곤 호구조사 하듯
묻더니 문자한다곤 끊더니 몇달이 가도록 연락이
없네요.
그런데 얼마전 카톡에 들어가니 친구들모임에 전혀
모르는 이름이 있어 누굴까 했는데 그게 그친구 였.
던 겁니다
거기다 그애 카톡에 프로필 사진이 전혀 모르는 얼굴인
겁니다. 그애 가족 사정을 아는데 그 프로필이 남일 리는
없고 아무리 성형을 했다해도 아예 몰라볼 정도로 성형을
한걸까요.
그애 얼굴이 남과다른 특징이 있어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약간은 알아볼수 있을텐데 전혀 낯선 사람 인겁니다.
저만이 아니라 다른 친구도 누군지 모르겠다고 할정도로. .
완전히 낯선이로 바뀌어 버린 그애 그럴수도 있을 까요?
정멀. 누구세요?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