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81

분노하지 않는다고 약하다고 깔보지 마라!


BY 미개인 2015-02-04

강한 사람의 분노는 항상 그 시기를 기다린다.

           --러스킨--

 

존 러스킨(1819~1900) 영국.사회비평가.작가. 

화려한 예술 비평가의 길과 험난한 사회사상가의 길을 차례로 걸었던 19세기 영국의 저명한 지식인이다.

그의 부모는 아들이 위험할 정도로 조숙하고 정서가 불안한 천재성을 지닌 것을 알아차리고 사회현실에 접하지 못하도록 감싸고 돌았다.

런던에서 포도주 장사로 성공을 거둔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4세 때 식구들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났다가 ,

알프스에서 그의 상상력이 갈구했던 아름다움과 장엄함을 발견하고,초보적인 지질 조사와 식물 채집으로 알프스에 대한 사랑을 다져나갔다.

17세 되던 해 아버지와 동업하던 스페인인의 딸과 사랑에 빠졌다가 상처를 입게 되면서 정서적으로 영원히 성숙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 한 번의 결혼 생활을 했지만 한 번의 육체관계도 없이 헤어졌고,히스테리 증상이 있던 아일랜드 소녀와의 사랑도 그녀의 죽음으로 슬프게 마감하였다.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문학을 공부하다가 옥스퍼드 대학으로 가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터너의 그림을 변호하려고 한 것이 동기가 되어 ,'근대 화가론'을 완성함으로써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관심을, 예술을 비롯하여 문학,자연과학,정치학,경제학,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로 넓혀갔고,작가와 화가로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뛰어난 재능으로 당대 예술평단의 1인자로 명성을 떨치던 중 ,어두운 사회경제적 모순을 목도하고 불혹의 나이에 사회사상가로 변모한다.

점차 사회 비평에 눈을 돌려 인간 정신의 개조에 의한 사회 개량을 주장하고 ,미술 방면에서 거의 최고의 권위를 누렸으며,경제,도덕 방면에서도 존경을 받았다.

후일 간디,톨스토이,버나드 쇼 등으로부터 '당대 최고의 사회개혁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시인 윌리엄 워즈워드의 추종자로서 풍경화 속에서 발견한, 자연에 대해 진실해야 한다는 사실을 토대로 미학적 원리를 세웠고,

훌륭한 예술은 자연의 진실을 담고 캐는 것이라는 생각으로,이상적 장인은 확실한 목적의식을 갖고 일함으로써 성취감을 찾는 헌신적 인간이란 견해에 도달했다.

성서,아버지와 함께 탐독한 18세기 고전,아버지의 격려 등이 그에겐 가장 값진 교육이 됐고,

1869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첫번째 슬레이드 예술석좌 교수로 선출됐고,교수로서도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위키백과,브리태니커)

 

안 철수를 친일 매국노들의 앞잡이라커니,맛이 간 철수라면서 간 철수라커니,아직도 철수 안 했느냐며 아니 철수라는 등,비겁한 자들의 뒷담화가 가소롭다.

나는 안 철수가 대선전에 나섰을 때,철수냐,안 철수냐,선택은 어느 쪽으로 가도 안 철수로 가게 돼 있다며 신나게 응원을 했더랬는데,

내공은 튼튼한데,시정잡배들을 다스리는 법을 미처 체득하지 못한 탓에 당하고 말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나같은 줄만 알고,액면 그대로 말하는 걸 믿고 ,합당까지 했지만,역시 시정잡배들의 어법은 진실과는 정반대였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분노하지 않고,묵묵히 정의로운 세상을 이뤄가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이가 바로 안 철수다.

주변의 똥파리들이 쉴 새없이 넋을 쏙 빼면서 죽이든 밥이든 빨리 질러 보라고 부추기지만,이젠 늬들의 어법을 알았다 이거야~

제풀에 꺾이도록 놔두고,묵묵히 대안을 모색하러 미국으로 ,독일로 ,성공사례를 직접 가까이서 보고 벤치마킹하러 다닌다.

끊임없이 국내최고의 석학들을 모시고 우리나라 정치,경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서,

주변의 국개의원들에게도 보이고,지지자들에게도 자신이 추구하는 바를 간접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뭔가 낌새가 심상찮음을 깨달은 무리들이 '우린 안 철수파다!'라며 엉터리 책도 내고,언론플레이도 하는 줄 알지만,

안 철수는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오로지 대통합만을 추구하겠노라며 적도,아군도 없는, 그저 우리나라 민중들 모두가 이기는 법을 찾아 오늘도 노심초사!

 

세월호 참사라는 총체적 비리가 빚은 참사를 두고도 왜 분노하지 않느냐며 항의들을 하고,

거짓말 정치,사기 정치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는다며 새무리당의 꼬붕이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정작 거대야당은 숨조차 제대로 못 쉬면서 여당 눈치보기 바쁜데,그들에겐 끽소리도 못하고 간 철수라는 안 철수한테는 무리한 요구들을 해댄다.헐~

안 철수는 이 혼란의 소용돌이에 뛰어들고 싶지 않은 것이다.

분수에 맞게 이만치 떨어져있되,무관심하지는 않으면서 혼란의 원인분석을 하고 대안을 차근차근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

잘못 놓인 산을 양지바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서 한 삽 한 삽 퍼 옮기고 있는 것이다.

남들이야 비웃거나 말거나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온갖 설화만 분분케 만드는 구시대적 정치공학 따위엔 끼어들지 않겠다는 것이다.

여당의 원내대표 경선을 보거나 ,야당의 전당대회를 보거나 ,정책대결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

패거리들끼리 몰려 다니며 권모술수에만 몰두하고 있으면서 민중들을 절망케 만들고 분노케 만들고 있다.

비박계가 되면 무슨 큰 날벼락이라도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어댔지만,비박 인사로 원내대표가 된 사람의 일성이  그야말로 헐~ 하게 만든다.

역시 비박이라는 당대표와 청와대에 마구 쓴소리를 외쳐댈 것처럼 호들갑을 떨었던 그들이지만,

결과가 나오고 나자 이구동성으로 청와대쪽을 향해 큰 절을 올리며 충성을 맹세하느라 바쁘다.

보이는 독재자의 딸인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손인 친일 매국노 세력의 실세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비리세력이 있는 것인데,

허공에다 대고 제아무리 외쳐대 봤자 꿈쩍도 하질 않고 있잖은가?

아니 더욱 악랄하게,치밀하게 자신들의 세력을 키우고 지지자들을 규합하고 있잖은가 말이다.

 

그래서 비판하고 ,저항하는 자신들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한 게 뭐가 있는지?

오히려 너무 거칠게 행동을 함으로써 저들로 하여금 정당해산이라는 폭거를 하게 만듦으로써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말았다.

그 이전에 유권자들의 성향을 전혀 고려치 않고 독설을 토해냄으로써 ,유권자들로 하여금 귀태의 딸년을 동정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난 지난 총선에서 그들에게 비례정당표를 행사한 사람이다.

투쟁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분노를 하지 말잔 것이 아니다.

때를 기다리고,실력을 키워서 일거에 휘어잡을 수 있도록 힘을 키우고,분노를 하더라도 끽소리도 못하게 만들 수 있는 시기를 맞아 제대로 분노하잔 것이다.

위기의식도 전혀 못 느끼고 있는 저들에게,들을 귀를 전혀 열어두지 않은 저들에게 쉬지 않고 칭얼거리듯 비판하고 분노를 해온 결과는 뭔가?

정작 공격을 해대야 할 기회를 잡았지만,통진당은 말할 기회를 상실했고,거대야당은 집안싸움에 여념이 없을 뿐이다.ㅠㅠ

 

'이제 그만 하자!'는 말을 하고 있잖은가?

뭘 했다고 그만하잔 것이냐며 울화통을 터뜨릴 일이지만,

정치에 별 관심도 없고,저들이 장악한 언론이 하는 말이면 다 옳다고 생각하는 대다수의 민중들을 고려한다면 저들의 교활함이 특효를 보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인정하고 내공을 키울 생각을 해야 비로소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뒷골목 패싸움이나 하는 폭력배들끼리,네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아무리 싸워봤자,쪽수 많은 놈이 이기게 돼 있는 걸 어찌 바꿀 것인가?

폭력배적 마인드를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

 

민중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민중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알아야 할 것이며,민중들이 스스로 움직이고 싶어할 계기를 마련할 궁리를 해야 한다고 본다.

상대당을 다 적으로 만들고,그들을 지지하는 민중들까지 다 적으로 만들고 나서 ,우리가 옳으니 우리를 지지해라?

나쁜놈이란 욕을 듣고 ,그래도 욕한 그들이 옳으니 그들을 지지해주자고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홧김에 서방질 한다는 말도 있잖은가 말이다.

저놈들이 더 나쁜 건 알겠는데,저놈들은 욕을 하는 대신 알랑방귀를 뀌어대면서 기분은 좋게 만들어 주니...

싸가지 없이 몇 살 이상은 투표를 하지 말라거나 ,나이가 들면 다 수구꼴통이 된다는 식으로 싸잡아서 비난을 해버리면,

어이없게도 그들과 나이가 같을 뿐인 사람이 똥물을 뒤집어 쓰게 되고,지지하려던 마음을 접을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접을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끌고 가서 더 나쁘지만 공손한 놈들에게 표를 주고 말 것이다.

정당해산까지 당하고 나서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

 

매일 밤,전국 곳곳에서 촛불을 밝히며 진실을 까발리고 ,소리높여 외치고 있지만,유권자들의 마음을 10%도 모으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뭘지를 고민해야 한다.

안 철수네 간 철수네 간잡이네,벼라별 비난을 듣고 있으면서도 개의치 않고 묵묵히 산을 옮기는 일을 하고 있는 안 철수 한 사람의 지지율이 훨씬 높다.

세계제일이랄 정도로 큰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그리고 옳은 소리만 하고 있는데,조용하기만 한 안 철수 한 사람보다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한다면 

이젠 투쟁방법을 바꿔야 하고 ,마인드를 바꿔야 한다.

통진당식 투쟁에 반대를 하면서도 ,촛불 문화제에 참석도 하고 ,앞에 나서서 엉터리 연설도 하고,

추위와 황사바람을 무릅쓰고 고난의 행군을 하는 것도 못본 척 할 수가 없어서 동참도 하고,약간의 후원도 했다.

내가 의도한 건 아니지만 나의 작은 딸도 앞장서서 동참하지 않았는가?

아직도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수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다.

오기 그만 부리고,잘못된 투쟁방법도 더 이상 고집부리지 말아야 한다.

극소수인 자기들만 옳고 나머지 절대다수가  다 틀렸다고 욕하고 비난하는 마인드도 확실히 혁파해야 한다.

안 철수가 왜 비난을 받을 대상이란 말인가?

어떻게든 함께 해야 할 사람이 아닌가 말이다.

어르신들이 왜 자식같은 손자같은 녀석들에게 욕을 먹어야 한단 말인가?

안 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과 어르신들의 마음만 사로잡아도 총선이든 대선이든 지선이든 다 승리할 수 있는데,

그들도 나쁘고,친일 매국노도 나쁘고,수구꼴통도 나쁘다면서 다 적을 만들면?

그들 모두 다 죽여버리고 잘나고도 잘난 그대들만 살려고 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불치하문(不恥下問)이라 했다.

안 철수가 그대들보다 정치적 역량이 부족해서 묻고,함께 하자고 청하기가 자존심 상하는가?

무식한 노인네들이라서 유식하기만 한 그대들이 존중을 하고 ,섬기겠노라 약속을 하는 게 부끄럽고 치욕스러운가?

민중들이 존중받는 민주주의를 제대로 구현해 보고 싶다면서 ,자존심이나 내세우고 ,욕과 비난만 일삼는다면 ,

만약 그대들에게 권력이 주어지면 우리들 다 잡아먹을까봐 두려워서라도 반대편에게 표를 주고 싶지 않겠는가?

틀린 줄 알면서도 저들에게 표를 주고 ,잘못인 줄 알면서도 저들을 지지하는 이유가 그대들에게 있다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

 

빈수레가 덜컹거린다는 옛말이 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도 했다.

나부터 돌아보고 나부터 개선하고 개혁해야 한다.

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사람들과 화합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소중하듯 남들도 소중하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돼야 한다.

그렇게 덕을 쌓아가면 인재들도 모이고 사람들도 모인다는 걸 역사를 통해서 베우지 않았는가?

정치는 사람을 모으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을 다 내치면서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폭력배들이 정당을 해산시켜도 그럴 수도 있겠다며 폭력배들 편을 들어주는 것이다.

정치의 정자도 모르면서 나대는 싸가지없는 것들보다 ,속으론 우리를 무시하더라도 겉으론 공손하기 그지없는 폭력배들이 좋은 것이다.

안 철수는 이런 모든 순리를 다 파악하고 ,조용히,진심으로 ,조금씩 사람들을 모아가고 있는 것이다.

정치꾼들은 하나같이 다 도둑놈들이고 사기꾼이라고 비난해대던 이 미개인이 안 철수를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지지하게 된 것은 그가 진실하다는 걸 눈치챘기 때문이다.

안 철수교 광신도라는 비난을 들은 적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하리?^*^

여당도 잘못하고 있고,야당도 잘못하고 있다면서도 교활한 정치꾼들의 세 치 혀에 농락당한 민중들은 진짜 양당제가 다인 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런 논리에 속을 만큼 속아 봤고,정권교체도 시켜줘 봤지만,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분권형 대통령제,내각제 등 이미 쓴맛을 본 정치적 대안을 거론하지만 ,실천 의지라곤 없는 립서비스란 건 삼척동자도 알 수 있다. 

새로운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도 있지만,난 반대를 한다.

그리고 무소속혁명을 주장한다.

정당정치 자체를 타파하고,정당체제를 유지하는 데 드는 어이없는 지출을 복지등으로 써야 한다고 본다.

300개의 정당체제,즉 의원들 각자가 지역의 최고당수 노릇을 하며 지역구 의견을 수렴하고,

그 300여 개의 정당들이 머리를 싸매고 지역구와 대의적 이익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두어 놈만 모이면 도둑질 할 궁리만 해대는 한국 국개의원들이니 그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라도 당분간은 그리 가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계에 그런 정치를 하는 나라가 어디있다고 그렇게 하자고 하느냐고?

왜 우리는 우리만의 정치문화를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인가?

왜 우리는 남들이 실패하는 것들만 들여다가 ,그것들 마저 도둑놈 국개의원들의 입맛에 따라 고무줄로 만들어야 한단 말인가?

우리들 손으로 정치제도를 바꿀 수도 있다.

전 지역구에서 무소속 의원을 당선시키면 양당제네,정당제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그리스에서 극좌의 혁명이 성공을 했고,스페인이 그 뒤를 바짝 따르고 있다.

우린 그들 뒤를 따르지 말고 아예 저 만큼 앞서 가버리잔 것이다.

우린 안 된다,우리나라 사람들은 단합이 안 된다,우리 나라 사람들은 노예근성에 절어 있어서 아무 것도 못한다는 식의 ,

저들 정치꾼들이,친일 매국노들이 조작하고 조장하며 부추기고 있는 패배주의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자.

 

허무맹랑하다 무시하지 말길 바란다.

안 철수 등의 새정치를 원하는 사람들과 ,군소정당들이 사심을 버리고 머리를 맞대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다는 일념으로 뭉쳐서 구체화해주길 바란다.

혁명적이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썩어문드러져 있다.

정치,사회,경제 시스템 모두가 극소수의 친일 매국노들이나 도둑놈들,사기꾼들,깡패들만을 위한 것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혁명이 아니고선 아무 것도 못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뿌리까지 다 썩어있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나라의 위기를 걱정하고 있다면 ,자질구레한 욕심들,제발 버리고 순수한 명예직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나서야 한다.

시늉만으론 이미 배신만 당해온 민중들을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뼈를 깎아 보여야 한다.

뼈를 진짜로 깎아보이면 ,민중들이 일거에 나서줄 것이다.

그만큼 민중들의 위기지수는 갈 데까지 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이런 작은(?) 분노를 모아서 큰 분노로 터뜨릴 때를 기다리며 민심들과 친해져야 한다고 본다.

구정치꾼들의 조직적인 방해공작과 폭력에 대응할 만반의 준비도 갖춰가야 할 것이다.

분노할 준비를 하면서 시기를저울질 할 줄 아는 진정 강력한 우리들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