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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합니다아~


BY 노라죠 2015-02-24

명절 전에는 혹시나해서 우리집 청소한다고
정신없이 설치고~ㅠㅠ

하루전날은 친정 가서 음식 한다고 설치고
담날은 시댁 가서 시다바리 한다고 설치고

대부분의 대한민국 며느리들처럼 분주하게
움직였어요,,
명절이 긴게 느무 싫었,,,,,,,,,,,,,,ㅠㅠ

집에 돌아 와서는 친구 만나고,, 
명절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겠는데,,

왜~!! 명절내내 소파랑 한몸이었던~!!
심지어는 처가에서도 잠만 잤던 울랑구가 
아픈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