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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왔다 갔어요~


BY 노라죠 2015-03-16

주말에 랑구 회사 직원들 댕겨 갔어요^^
한사람은 예전에 알던 동생인데 어느새
장가를 가서 부인이랑 같이 왔더라구요~

아직 서른도 안된데다가 말라서 임산부인지
걍 봐서는 몰겠더라구요~ 5개월이라던데
엄청나게 먹는걸 보구 임산부구나~ 했어요ㅎㅎ

다들 성격이 좋아서 그날 엄청 웃었다능요^^
랑구가 지금 회사 분위기 좋다고 이대로만
가면 좋겠다고 하던데

확실히 남자들은 화투장이나 카드를 들면
잠이 안오나봐요~ 눈에 불이~ㅋㅋ
보다가 지쳐서 먼저 잤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