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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BY 노라죠 2015-04-07

저번에 친정 갔을때 엄마가 농사 지으신
무를 한가득 주셔서~ㅎㅎ

무생채 좋아해서 만들었는데 왠지 엄마가
해준 그맛이 안나서 패스~ㅠㅠ

제가 나물 종류를 워낙 좋아해서 어제는 
무나물을 만들었는데 대성공~!!ㅎㅎ

요게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사람마다 만드는
방식이 다양하고 달라서 배가 산으로 갈뻔~ㅋㅋ

무나물에 계란 얹고 양념장 넣어서 비벼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ㅎㅎ

아~ 오늘도 먹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