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와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에 입학한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같은 해 유치원정교사2급 자격증취득을 위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입학을 하게된 두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두사람에게 어떤 결과가 벌어졌을까요?

 

유아교육대학원을 진학한 사람

 

 

방송대 등록금에 비해 부담이였던

대학등록금을 등에 안고 대학원에 지원하게 됩니다.

2년 6개월후 유치원정교사2급자격증과 함께 석사학위로 졸업을 하게되죠.

 

유아교육대학원을 통해 알게된 비슷한 주변지역 원장, 선생님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게 되고 대학원 졸업 전 좋은 조건으로 취업을 하게 됩니다.

 

유아교육대학원 입학 후 취업까지 총 2년에서 2년 6개월이 걸리게 됩니다.

그동안 똑같이 입학한 방송대 유교과는 어떤 상황일까요?

 

 

방송대 유교과로 편입한 사람

 

 

큰 부담이 없던 등록금에 매력을 느껴

방송대 유교과편입을 지원하게 됩니다.

2학년에 편입했지만 어려운 성적관리로 다니던 직장을 접어두게 되죠.

 

유정2급자격증을 취득을 위해 수업은 이수를 해야하기에

시간을 미뤄서라도 학년을 마치게 됩니다.

 

잦은 스터디 모임으로 들어가는 비용 또한 부담을 느꼈다합니다.

4학년 졸업까지 총 5년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졸업 후 취업을 하게됩니다.

 

5년 후, 유아교육대학원 출신 경력 3년차, 방송대유교과 출신 경력 3개월차

 

 

같은 시간과 같은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되었죠.

무엇이 좋고 안좋다라고 말할 순 없지만,

유아교육과 진학을 생각하신다면 어떤것이

현명한 판단인지는 느끼실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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