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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뎁,,ㅠ
BY 노라죠 2015-04-18
그렇게 기다리던 봄이 왔는데,,
랑구는 일땜에 바쁘고,, 저는 혼자고,,ㅠ
랑구는 어제도 늦게 퇴근하고 오늘도 일하고,,
내일도 당근 일하고,,
그런 랑구한테 뭐라고 얘기도 못하겠고,,
걍 어제는 사는게 뭔가 싶기도 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일하는건데 가정보다
일에 얽매여 있는 시간이 더 많으니ㅠㅠ
한국 와서 계속 바쁘다보니 작년엔 여름
휴가도 못가고 올해는 꽃놀이도 못가네요ㅠ
이게 뭔가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