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전 천연비누 만들기를 배워 한동안 만들어 사용 했고
지인들에게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한 번 사용하셨던 지인들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한동안 뜸 했었죠
비누가 먹어 치우는 것도 아니고 해서 만들어 놓으면
장소만 차지하는 것이라...........
그러다 다시 만들었는데 그 동안 쉬었던 탓에
서툴렀는지 손등 팔목, 정강이 모두 상처입니다
왜냐구요??
제가 만드는 비누는 CP비누라 해서
가성소다를 사용하는데
비누의 액이 떨어져 있는것을 모르고
살이 닿아서..
끝나고 나니 몸 군데 군데가 데어 있네요
비누를 사용할때는 너무 좋은데
만들때가 조금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