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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BY 노라죠 2015-05-05

울랑구는 오늘도 일하러 가주시고~
빨간날에 혼자 집 지키고 있어요^^

어제 친한 동생이랑 쫌 달렸더니 
피곤한 상태라 만사가 구찮아요ㅠㅠ

널려있는 집안일은 한가득인데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자기 전에 계속 망설이다 먹은 컵라면
덕분에 얼굴은 띵띵~ 부어 있고~ㅠㅠ

동생은 대게 먹는다고 사진까지 날리며
자랑해 주시고ㅠㅠ

왠지 혼자 집에 있는게 처량해지는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