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나는 관객 앞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게 정말 좋아요. 가끔 ‘아직도 공연하느냐.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는데 나는 이렇게 대답하죠. ‘아니, 점점 더 흥미진진해. 더 좋아지고 있어’라고요 예순, 일흔이 되어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열정,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라고 말할 수 있는 삶! 저런 모습으로 늙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어른을 발견하는 것! 반갑고도 감사한 일이다. 원하든 원치 않든 나 역시 언젠가 그들의 나이에 도달하게 될 것이므로. - 소천 인용 / 중앙일보(이영희 문화스포츠 기자) - -----------------------------------------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 멤버로 올해 73세이지만 이처럼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절대 긍정의 마인드이군요! ^^ - 마음이 젊으면 언제나 청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