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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는 자멸의 지름길


BY 미개인 2015-05-13

동물이 없다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만약 모든 동물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영혼의 외로움을 느끼며 죽게 될 것이다.

                       --시애틀 추장--

 

과거 인디언들은 자연친화적인 삶을 존중하며 ,자연을 소유물로 생각지 않고 공존의 대상으로 여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해왔다고 한다.

그들의 이름도 생년에 따라 인간성을,생월에 따라 자연을,생일에 따라 바라는 삶 정도를 담는 식으로 지어서 ,

과거 영화제목 처럼 '늑대와 춤을,', 심장을 노리는 독수리처럼', '숨죽인 천둥' ,'빨간 말의 파수꾼' 정도의 이름이 가능했고 ,

이름에 맞도록 살려는 노력을 해 왔음을 기록 등을 통해 알고 있다.

전혀 과학적이지 않았음에도 가장 현명한 지혜를 간직한 전통적 삶을 살고 있었던 그들이 침략자들에 의해 삶의 터전에서 내쫓기고,

인디언 보호구역이란, 창살없는 감옥에 갇힌 듯 살다가 그나마 명맥마저 끊길 정도의 궁지로 몰린 그들을 보면 ,

과연 그들을 못살게 만든 침략자들이 잘 살까 싶기도 한데,날로 번영을 누리고 있으니...

과연 신이 있기는 한 것이냐고 묻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런데 그 대륙에선 끊임없이 토네이도 등의 천재지변이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흔적도 없이 휩쓸어가버리곤 하는 것을 보면서도, 

과거 침략에의 반성이나 사죄는 없이 원망과 땜질처방식 보상 등으로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는데...

시애틀 추장의 저 말은 침략이후로도 계속 생태계를 파괴하며 난개발을 해대는 침략자들에의 경고일 것이다.

이미 그들 침략자들은 영혼의 외로움에 ,차라리 죽고 싶어하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마약,범죄,마피아,묻지마 총기난사 등등...바른 세상에선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쉬지 않고 벌어지고 있음에도 

몰라서이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 하면서 수수방관을 하며 ,또 다른 침략자인 유대인들에게 먹히고 있는지도 모른다.

유대인이 없는 미 대륙이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가 된 지 이미 오래된 일이 아닌가?

전 세계가 화산 폭발과 지진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니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저 말은 똑같이 적용 가능한 경고이고,이미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는 예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 말에서의 동물이란 약자를 의미할 것이고,인간은 강자를 의미하는 것일텐데...

우리나라처럼 양극화가 분명하게,확연하게 나뉘어진 사회는 전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을 정도인데...

그 한 편에 친일 매국노들과 그 주구들이 포진해 있고,다른 한 편엔 선량하고 순진한 민중들이 꾸역꾸역 모여있다.

한 쪽엔 적은 수가 대부분의 부와 권력을 장악했고,다른 한 쪽은 엄청난 숫자가 극히 제한된 빵조각을 붙들고 아귀다툼을 해대고 있다.

대한민국은 민중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라고 헌법에 명시가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이끌어져가야 할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친일 매국노들과 그 주구들이 독차지를 하고 주인으로 군림하며 멋대로 탕진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재를 맡아 균형있는 사회구조를 위해 힘써야 할 정치인들이 ,오로지 슈퍼갑들만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그러나 자연의 법칙에 순종하며 살아온 인디언들의 영험한 기운이 그것들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으니...

약자들을 말살하고 착취하며 혼자만 잘 살면 그만이라던 너희들의 운명이 다 됐음이라...

 

부정부패,비리,불법,편법,짐승만도 못한 비인간적 작태들을 서슴없이 펼쳐대고 있는 너희들의 운명은 이제 곧 끝날 것이다.

민중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고,너희들의 끊임없는 세뇌공작에도 불구하고 민중들의 의식은 깨어나고 있으니,

너희들의 나눠먹기식 패거리 정치는 곧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무소속 혁명의 기치를 들고 너희들 친일 매국노 및 주구들을 남김없이 처단해주마.

민족문제 연구소와 민주주의 국민행동을 중심으로한 민중투쟁이 너희들의 목줄을 쥐고 흔들어 줄 것이며,

전국 방방곡곡에서 쉬지 않고 1인 시위 등으로 정의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너희들 개망나니들을 엄히 심판해줄 것이다.

목숨 따위,안위 따위 연연하지 않고 기꺼이 바치기로 맹세하며 한 달여 전에 각계각층이 뭉쳐서 발기한 민주행동이 주체가 될 것이다.

 

똥마려운 강아지 새끼처럼 들락날락해대며 좌불안석하는 박근헤는 당장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

너희들 스스로도 떳떳하지 못하고 웃길 것이다.친일 매국노들아!당장 사죄하고 전재산을 환수시키고 오라를 받아라!

너희들이 무슨 죄가 있겠냐만,그동안 한 짓이 괘씸하기 짝이 없으니 친일 매국노들의 주구들아!너희들은 사죄하고 정신만 차리면 용서해주마.

앞으론 아무리 살기가 힘들더라도 친일 매국노같은 더러운 종자들의 종이 돼서 박박 기는 따위의 짓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동안 저것들이 짓밟아온 민족적 정체성을 바로 잡고,무너진 사회적 기강과 도덕적 문란을 바로 잡아서 후손들에게 당당히 물려주자!

약자를 먹고 사는 강자들로 인해  파괴되는 인류 안에서의 생태계 파괴를 저지름으로써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무리들을 멸망시켜야 한다.

약자들이야 죽거나 말거나 자기들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식의 슈퍼갑들의 세상은 우리들 손으로 멸망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