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농부가 들에 나갔습니다. 호박을 보면서 ‘하늘은 왜 이런 연약한 줄기에 이렇게 큰 호박을 달아 놨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을 하다가 잠시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잤습니다. 무언가 이마에 떨어졌습니다. 깜짝 놀라 잠을 깼습니다. 도토리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농부는 “휴~ 호박이면 어쩔 뻔했을까?” - 굿초이스 블로그 발췌 - ----------------------------------------- 세상의 큰 것은 큰 것대로 적은 것은 적은 것대로 ‘있을 것은 그대로 거기에’ 있습니다. - 있는 그대로 감사하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