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신나게 글쓰는데~ 밖이 시끌시끌해서 봤더니
119 소방대원 아저씨들이 오셨네요. 고양이 소리도 막 나서 물어보니~
차 뒷바퀴쪽에 아기고양이가 들어가서 못 꺼내고 있다고 하네요.ㅠㅠ
아깽이가 겁에 질려서 막 울고 있네요.ㅠㅠ
운전자로 보이는 분은 바쁜데 소리가 나서 세웠다면서~
빨리 못꺼내냐고 재촉하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계시네요.ㅌㅌ
결국 근처 카센터로 이동하시네요~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