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만료는 얼마 안 남고 전세는 없고 마음에 드는 집도 없어서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무사히 이사까지 마무리 해서 속이 시원하네요~ ^^
월세도 고민했는데 다행히 마음에 드는 전세가 나와서 바로 낚아챘네요.ㅋㅋ
이사까지 일사천리~~ 새로 이사온 김에 고장난 컴퓨터 대신 컴퓨터도 새로 사기로 하고
동생녀석 시켜서 100만원이하로 노트북 하나랑 서브컴, 무선공유기까지 들여놨네요~^^*
한참동안 쓸 수 있게 견적 뽑았다면서 인텔 i5 노트북에 공유기 70만원, 서브컴 30만원이라면서
10만원이상 그래픽카드 살 것 아니면 그냥 가성비 좋은 amd 내장그래픽이 갑이라는 동생 말에 알았다고 했네요. 항상 잘해줘서 믿고 맡겼더니... 딱 떨어지게 맞춰 왔네요.ㅋ
내장그래픽 성능 좋고 가성비 끝판왕 amd A8 7600 써야해서 자기 발품 많이 팔았다고 막 어필하더라고요.ㅋㅋㅋ 주말동안 무선인터넷 설치까지~ 고생한 아우에게 맛있는 쟁반자장면 사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