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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안돼에~ㅠ


BY 노라죠 2015-06-03

어제 퇴근하면서 랑구님 배가 고프셨던 모양~
그래서 저 보고 치킨 먹자고~ㅠㅠ

다욧 돌입했는데 치킨을 먹자니~
게다가 덥다고 맥주까지~ 흑~ㅠ

그래도 신경을 써서 그런지 맛난 치맥이
얼마 안들어 가더라구요

웬일로 우리집에 치킨 시켜서 남는거 드문 
일인데 어제는 좀 남았어요~ㅋㅋ

근데 울랑구 낮에 톡 왔어요~
오늘 삼겹살 먹고 싶다고~ㅠㅠ
아놔~!! 이 남자 도움이 안되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