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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댕겨 왔어요


BY 노라죠 2015-06-15

어느새 또 꿋꿋하게 자라난 흰머리들
감추려고~ 할머니 탈출하려고~
미용실에 갔어요^^

머리 하고 걍 집에 가기 아쉬워서
오랜만에 재래시장엘 들렀답니다

그동안 공사 한다고 많이 어수선하고
예전처럼 물건이 많이는 없었지만

그래도뭐 반찬 몇가지 사고 소고기도 사고
먹고 싶은게 무진장 많아서 혼났어요~ㅎㅎ

언넝 공사가 마무리 되서 전처럼 활기찬
재래시장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