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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이란...


BY 미개인 2015-08-01

불가능은 소심한 자의 환영이며,비겁한 자의 도피처이다.

                  --나폴레옹--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 프랑스.군인.정치가.

프랑스 대혁명 말기 무렵의 정치지도자이며,1804년부터 1815년까지 프랑스의 황제였다.

나폴레옹 법전은 세계의 민법 관할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지만,나폴레옹 전쟁에서의 역할로 가장 잘 알여져있다.

그는 유럽전체에 헤게모니를 형성했고,프랑스 대혁명의 이상을 퍼뜨렸으며,이전 정권의 양상을 복원하는 제국 군주제를 통합했다.

그가 전쟁마다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지금까지 가장 위대했던 장군들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위키백과)

 

언젠가부터 이상=불가능이란 공식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다.

돈에 구애받지 않고 참 인생을 사는 것도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는 혁명도,남들과 경쟁도 비교도 하지 않으면서 저마다의 인생을 추구하는 것도...

다양성을 인정하며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삶을 사는 사회를 이루는 것도 ...

땀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이루는 것도,민중들이 주인인 세상을 이루는 것도...

다 불가능한 것이라며 도리질부터 치게 만든 원흉은 누구일까?

그 정체는 누구라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분명하고,바로 우리 눈앞에서 깔짝대고 있는데,그리고 숫적으로도 힘으로도 월등함에도 불구하고,

왜 사람들은 나약해져만 있고,겁쟁이들이 돼서 두고만 보는 것일까?

이승만이나 박정희 등이 일제와 미제를 등에 업고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렀고,이후로도 공포정치를 계속하며 겁을 주고 세뇌를 병행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친일 매국노 김무성이는 일국의 여당 대표자격으로 미 제국주의자들을 찾아다니며 넙죽넙죽 절까지 해대면서 칭송을 해댄다.

마치 그게 우리 민중들의 입장인 양 ...

개間!

 

거기에 미제의 앞잡이인 이승만이를 마구 띄워올리면서 미제의 제2식민정치랄 것을 마구 치켜올리며 사대외교를 펼쳐대고 있다.신발놈!

친가,외가 모두 친일 매국노 집안이더니,일제 미제를 두루 칭송해대는 역적일세!

우리 나이로 36세에 거대 제국 프랑스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기상을 반의 반만이라도 닮았더라면 내 이 꼴을 보고만 있진 않을텐데...

나도 어느새 겁쟁이가 돼서 골방에서 분개만 하고 있다.

고작 불쏘시개가 되고 싶다며 사내자식이 청승이다.ㅠㅠ

과연 이 나라의 불의를 일소하는 게 이상이기만 할까?불가능할까?

1세기 이상 워낙 견고히 입지를 구축해 온 저것들이기에,그리고 민중들을 돈으로,협박으로,세뇌로 옴쭉달싹도 못하게 하는 법을 알아버린 저것들이기에 ,

쉽진 않을 것이지만,해 낼 수 있고,또 해내야 하는 일인데...

오늘도 여전히 저것들이 만든 차를 타고 저것들이 폭리를 취하며 팔아대는 기름을 넣고 휴양지에 가서 저것들이 파는 오만 잡동사니를 팔아주며 넋을 놓고들 있다.

그러는 사이 무법천지라도 되는 줄 아는지 저것들은 민중들의 호주머니를 노략질 해대며 기름진 아랫배 두들기느라 정신이 없다.

저것들의 짓이 아니라면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멋대로 우리의 재산인 국토의 자릿세를 받아먹고 바가지 상혼을 발휘할 수 있을까?

대충 눈감아 주면서 저것들의 기를 살려주고 여차하면 동원해서 민중탄압에 써먹을 속셈일 것이 분명하다.

이른 바 정치깡패 새끼들을 양성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도둑놈들에게 자꾸 칼을 쥐어주고 싶어 하고,그 서슬 퍼런 칼날에 몸서리를 쳐대는 민중들이라니...

 

며칠 전엔 현 정권으로부터 종북단체에 가까운 취급을 받고 있는 ,내가 활동하는 단체의 동료와 대화를 나누면서 분개를 한 것이,

그 모임의 지역 책임자가 법논리를 앞세우며 우물쭈물하고 있는 것에 울화통을 터뜨렸던 것인데...

친일 매국노들의, 즤들 멋대로 법이랍시고 만들어 놓고 약자들을 괴롭히는 데 써먹고 있을 뿐인 그  법을 절대시하며 ,

정작 해야 할 치열한 투쟁의지를 꺾어대곤 하는 것이 못마땅했고,

급기야는 중앙의 간부급의 강연을 듣곤 폭발해서 모임에의 참석거부를 알리고 말았다.

80년대엔 20대의 청년들이 끓는 피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총칼에 맞서고,최루탄에 맞아 눈알이 뽑히면서도 투쟁을 해서 얻어낸 민주화인데.

적당히 여기 안주하며 정치적 입지나 다지잔 식의 꼴값에 분통이 터지고 만 것이다.

이런 면을 봤을 때 나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놈이 그 놈일 것이라며 혁명불가론을 수용하는 것일 게다.

그런 분위기를 감지한 친일 매국노와 그 주구들은 살판이 났다.

암약할 필요도 더 이상은 느끼지 않고 수면 위로 얼굴을 내밀고 내놓고 노략질을 해대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깡패새끼들 미 제국주의자와 일 제국주의자들이 응원을 해대고 있으니 ...

날개라도 단 듯 의기양양해서 법치주의고 민주주의고 다 소용없다며 나대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더는 참아선 안 된다며 행동하자고 소리 높여 외치고 있으나 그들의 목만 쉬고 있을 뿐,반향은 전혀 없다시피 하다.

그나마 거기 호응을 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정치 똥파리들이라면 믿고 싶지 않아 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이다.

몸들 사리기 바쁘고 제 밥그릇 챙기기 바쁘다.

자기 포기를 전제하지 않는 혁명이 성공한 사례가 있던가?

그렇다고 총칼을 들고 싸우잔 것도 아니잖은가 말이다.

헌법에 기초한 정당한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함으로써 몹쓸 것들은 몰아내고,

아직 서투나마 정의를 이루고 싶다며 열정을 불태우는 인재들을 밀어주잔 무소속 선거혁명이 아닌가?

그런데 설마...과연...하면서 의혹부터 갖고 도리질부터 쳐대고 보는 민중들의 태도라니...

여당이 잘못하니 야당을 찍어줘야 한다는 몹쓸 선거문화는 실패작임이 이미 오래 전에 판정났다.

오죽하면 홧김에 서방질을 하는 나같은 인간들이 등장했을까?

실패 사례는 지금까지로 충분했다고 본다.

이젠 그 실패 사례에서 대안을 찾고 도전을 해가얄 것이다.

 

더는 시간이 없다.

바로 내년 총선에서부터 무소속 선거혁명은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당 2중대  노릇이나 하면서 제 밥그릇 챙기기에 바쁜 야당으로 정권교체를 한들 뭐가 달라질까?

0.1밀리미터도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내 손에 장을 지지는 것을 내걸고 장담할 수 있다.

똑바로 현실직시를 해야 하고,정신 바짝 차리고 대안을 모색해서 추구해가야 할 것이다.

주인인 우리 입맛에 맞게 정치인들을 길들여가야 할 것이다.

우리들의 안전과 평화,행복을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도록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딱 두 번만 무소속 혁명을 일으키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래도 안 된다면?세 번 네 번이라도 해서 해내야 할 정치인 길들이기 작업이 아닌가?

정치인들도 더는 기득권 수호가 목표가 아니라,민중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길 줄 알아얄 것이다.

우르르 몰려 다니며 거수기 노릇이나 하면서 ,

당론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식으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춰가며 기득권 수호에만 열을 올리는 인간이하의 행태는 이제 그만둬야 한다.

더 이상은  이런 썩어빠진 정당제도도 혁신을 해야 할 것이다.

플렉서블 정당체제로 가야 한다.

민중들의 상황을 봐가며 합치고 흩어지는 새로운 정당개념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뻑하면 정치선진국에서도 안 하는 걸 어찌 하느냐고 엄살들 좀 피우지 마라.

우린 우리만의 정치체제를 개척해서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본받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 역시 이상일 뿐,현실은...어쩌고 하면서 불가론을 내세울텐가?썩을...

 

불가능은 없다,불가능은 소심한 자의 환영이며,비겁한 자의 도피처라고 분명히 정의한 나폴레옹의 기상을 닮아야 한다.

우린 할 수 있다.그리고 반드시 해내야 한다.

나의 영웅 안 철수는 언제나 저 똥통에서 발을 빼고 목숨 걸고 필사즉생의 각오로 매진을 해줄까?

외유내강형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아직도 그렇다고 믿고 있는데,외유내유의 사람이었단 말인가?

해킹 사건을 목전에 두고 메아리 없는,이미 김 다 빠져버린 뒤에서 하나마나 한  소리를 외쳐대는 것으로 만족하고 말 사람이 아닌데...

아직도 이상향을 꿈꾸며 행동할 준비가  된 수많은  민중들을 믿고 나서도 될 것 같은데...

뭐가 두려워서,뭐 먹을 게 있다고 저리 한쪽 발을 담그고 뭉기적대는 걸까?

참으로 답답하고 후텁지근한 2015년 한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