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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댕겨 왔어요^^
BY 노라죠 2015-08-05
아침부터 설쳐서 친정에 댕겨 왔어요^^
엄마 안본지도 오래 됐고해서~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딸램 줄꺼라고
반찬 만들고 있는 울엄마,,
그래서 점심은 엄마가 드시고 싶다는
시원한 밀면 먹으러 고고씽~!!
오후에는 농사 짓는 밭에 들러서 농산물
까지 한가득 얻어오고~
저녁은 아빠가 추천하는 한정식집 갔는데
진짜 저렴한데 맛나고 대박이었어요^^
간만에 기분 좋은 시간 보내고 왔는데
아~!! 랑구랑 저는 피곤해서 바로 뻗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