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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합시다!


BY 미개인 2015-08-20

자연은 우리들을 동일한 질료,동일한 목적을 위하여,그리고 우리 각자를 연관맺도록 창조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서로서로 사랑해야 한다.

                  --세네카--

 

세네카(BC  4~   AD 65  ) 로마.철학자. 정치가.연설가.비극작가. 

스페인 코르도바의 부유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릴 때 큰어머니를 따라 로마로 가서 연설가 훈련을 받았고,

스토아주의와 금욕주의적 신 피타고라스주의를 혼합한 섹스티의 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네로 황제 재위 초기인 54~62년에 로마의 실질적 통치자로 활동한 철학자이자 정치가이며 ,연설가였다.

'신성한 클라우디우스의 바보만들기'라는, 빈정거리고 무엄한 정치적 풍자를 쓴 비극작가로도 기억되고 있다..

2065년에 맞을 그의 죽음 이천 년을 기념하여  학문적 연구와 관심이 이뤄지며 그의 사상적 부활을 알리고 있다고 한다..(브리태니커)

 

우린 흔히 만물의 영장임을 자처하며 살고 있는 줄 안다.

따라서 자연도 우리들 마음대로 짓밟고 난개발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그것은 결국 지구 온난화를 불렀고,자연재해를 불렀으며,인간 자체의 육체와 정신을 황폐화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자연파괴 행각은 쉬지 않고 벌어지고 있으며,자연은 날로 병들어가고 있다.

자연이 병든다는 것은 곧 우리들이 병들어간다는 말과 같은 것임에도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더욱 자연파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형국이다.

이미 2천 년 전에 세네카는 이런 진리를 설파했지만,어리석은 인간들은 정반대로 자연파괴를 일삼으며 스스로 무덤을 파 왔으니...

이러고도 만물의 영장 운운을 하는 꼴이 가소롭기 그지없다.

 

불현듯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란 말이 떠오른다.

석가모니의 탄생설화와 관련이 있는 말로 언뜻 보기엔 독선적인 말이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겉모습만 보는 단견에 의한 것임을...

태어나자마자 하늘 위,아래를 가리키며 일곱걸음을 옮기면서 했다는 저 말은 오로지 나만이 잘 났으니 늬들은 나를 섬겨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내 인생에서 최고이듯,저들 모든 중생들도 다 저마다 자기의 인생에서 최고의 존재들이니...

무시하거나 깔보고,이용하려 들지 말고 서로서로 존중하며 살라는 말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심지어 불가에선 허공을 떠도는 티끌에도 불성이 깃들어 있다며 모든 자연의 미물까지도 저 말의 적용범위에 놓고자 하고 있다.

그나마 인간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이 약육강식의 자연질서를 초월하는 약자에의 배려였는데,

이젠 그마저도 보기좋게 깔아뭉개지고 있는 형국이다.

우대인들은 세계최강의 세력이 돼 있는 현재까지도 끝없이 나치에 의한 홀로코스트를 강조하며 자신들의 만행과 폭력을 합리화하고 있는데,

난 어제 맞았기 때문에 앞으론 때릴 권리를 얻었다며 상대를 가리지 않고 두들겨패고 다니는 깡패와 뭐가 다른가 말이다.

그러다 반발여론이 일 것 같으면 영화나 행사 등으로 지구촌민들의 가슴을 뒤흔들어대는 식으로 눈속임을 하고 있는 게 아니라면 ,

종교집단이라는 저들이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우리 나라에선 친일 매국노들이 ,인권을 유린하고 자연을 파괴하면서 부와 권력을 독차지해가고 있다.

인간까지를 포함한 자연일체를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각심을 갖는 대신 거기 빌붙어 똥가루나마 얻어먹고 싶어하는 민중들이라니...

오늘 뉴스에선 충청지역에서 골프장 개발과 운영 등의 자연파괴의 선봉에 선 기업과 대표적 친일 매국노 김무성이 혼맥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각 언론들은 앞다퉈 떠들썩하면서 ,조만간에 충청권도 접수할 것이란 식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을 다투고 있다.

지난 선거에서의 분패를 만회하려는 전략적 인맥맺기의 전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에 편승한 주구의 또 하나의  본궤도에의 진입이기도 하고...

부와 권력이 손을 잡고 자연파괴의 선봉에서 마구잡이식 파괴를 일삼을 것임을 예고하는 끔찍한 현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는 시각이라니...!

더런 부러워하는 인종들도 있을까?

 

우린 이런 일들을 접할 때마다 경각심을 고취해가야 할 것이다.

아직도 우린 자연의 ,우주의 주인이란 생각을 버리고,우리들도 자연의 일부일 뿐임을 각성하고,

우리들이 살기 위해선 자연을 보호하고 공존해갈 생각을 해야 함을 다짐해가야 할 것이다.

우린 아주 작은 것으로 그 자연회귀와 불의세력들을 물리치는 일을 병행할 수 있다.

과소비 억제와 재활용의 생활화로 자연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으로도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정도의 기여를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불필요한 소비를 자행함으로써 끝없이 나와줄 것 같은 화석연료의 고갈을 부추기는 행위를 중지하는 것도 큰 기여라 할 수 있다.

유기농을 함으로써 자연을 보호하려는 농민들을 웅원하는 것도 아주 적극적인 기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끝없이 과소비를 부추기고,빚잔치를 하라고 조장하는 친일 매국노들에게 타격을 가하는 일이기도 한 것이다.

 

어제 유니 클로란 일본 기업이 국내에 진출해서 세를 넓혀가고 있다는 말에,검색을 해 봤더니 ,헉!난 듣도 보도 못한 기업이 자연파괴의 부산물로 떼돈을 벌고 있다!

혈족끼리의 골육상쟁을 보임으로써 민중들을 불편하게 만든 일본기업 롯데가 ,일본에서의 입지 확보를 위해서이든 애국심에서든 ,

유니 클로를 끌어들이고 세 확보에 혁혁한 공을 세운 끝에 벌어진 참상이라고 생각하니 치가 다 떨린다.

너무 민감하지 않으냐며,공존을 이야기하면서 글로벌 기업들을 공격하는 건 모순 아니냐고 반발하는 사람도 있을 줄 알지만,

수 세기 동안 침략을 꿈꿔온 일제와 친일 매국노들의 치밀한 흉계가 그 저변에 있음을 감안한다면 ,

그리고 그 내용면에서 과연 저들의 움직임이 우리에게 유익한 것인가를 따져 본다면 생각을 바꾸고 싶을 것이다.

가령 화투를 아주 좋은 예로 들 수 있겠는데,

일제시대에 우리 민족의 애국애족혼을 약화시키기 위해 슬그머니 화투를 던져놓은 저들의 음모는 가히 신의 경지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반일감정을 의식한 글로벌 상품들에서 저들의 흔적을 찾을 수 없도록 교묘하고 교활하게 감추는 것을 본다면...

그리고 강제징용 보상을 거부한 미쯔비씨가 한국 공기업으로부터 수조 원의 사업을 수주한 사실 등을 보면 ,

저들의 음모와 흉계,그리고 친일 매국노들의 협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전히 일본의 우익들은 한국을 자기들의 식민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는이야기가 소설적인 이야기만은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엄연히 다른 국호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저리 자신만만한 것은 친일 매국노들의 존재를 들 수 있을 것이며,

그 친일 매국노들이 나라 전체의 요직을 두루 섭렵해버린 것에 근거하는 것이라고 주장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상위 10퍼센트의 기득권층들이 우리 나라 전체 재산의 50퍼센트 가까이를 독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그리고 그 층을 점차 넓혀가고 있고,비중도 늘려가고 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유대인들이 전 세계의 유일지도층으로 군림하려고 ,제2의 바벨탑을 건설하고 있다는 음모설이 공공연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선 친일 매국노들이 친일 매국노들과 일제의 나라로 만들려는 움모가 벌어지고 있음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어쩌면 친일 매국노들은 유대인들의 앞잡이일 수도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

만일 이런 가능성이 사실로 드러났을 때 당신은 얼마의 권리를 누리며 살 수 있을까?

우리의 후손들은 일제시대에 결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수탈과 착취를 당하며 살 수도 있는데 그에 대한 생각은?

알고 있지 않은가?

일제의 잔혹함과 야비함을...

아주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면서 공존의 길을 찾아가야 할 것이다.

이웃끼리 사랑하며 살자!

그리고 우리들이 아무 생각없이 쓰고 있는 빚이 실은 유대인들과 친일 매국노들의 배를 채워주고 있는 것이며,

나중엔 저들에게 굴종하게 만드는 올가미라곤 생각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