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83

아들아...


BY 마음이 2015-08-22

아들아  불러보지만 대답 할수없는 아들 ..

요즘 TV를 보다 북한의 도발에 관한 뉴스만 나오면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읍니다 아들이 군에서 복무중이거든요 그것도 강원도 화천에서요 오늘 판문점에서 회담을 한다니 조금은 마음이 놓이지만 언제 또 북한의 태도가 바뀔지 모르니까 답답하네요 군대라 전화를 할수도 없는일이고...                          아무쪼록 이번일도 회담이 잘 풀려서 조용히 지나가길만을 바랄수 밖에는 ...

회담이 잘~~~되길만을  군에 있는 아들들 엄마들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