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기고 처음 한두번 병원 갈때는
마냥 좋기만 하더니,,
점점 가는 횟수가 늘어나고 아는게
많아지니 겁이 나네요
제가 노산에 초산이다보니 흑ㅠㅠ
병원에서도 왜 이렇게 늦게 가지게 됐냐고 묻고
어제는 기형아 검사 얘기를 하는데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ㅠㅠ
랑구는 양수검사는 절대 안된다 그러고,,
보건소 검사 결과는 풍진항체가 없다 그러고,,
노산은 고위험군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의사쌤의 말이 귓전을 맴돌고,,
그래도 우리 아기는 건강하게 잘자라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