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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외출~


BY 노라죠 2015-09-15

한동안 병원 가는거 빼고 시장 마트 가는거
빼고는 집순이가 되버린 나,,ㅎㅎ

초기에는 무조건 조심하고 암것도 하지 말고
뒹굴뒹굴~ 하라는 의사쌤 말쌈 받자와 
충실했던 노산 임산부 -_-;;

그런데 점점 몸이 근질거리고 갑갑하던 차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아직 임신 소식을 주위에 알리지 않은터라
오늘 만난김에 알리고 맛난거 좀 얻어 
묵어야겠어요~ㅋㅋ

오늘 간만에 외출인데 뭐할지 고민 좀 해봐야
겠는데요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