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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가 자꾸만 생각나요~ㅠ


BY 노라죠 2015-09-16

어제 모처럼 친구 만나서 노났어요~
애들 놀이동산 가는것처럼 어찌나 신나던지ㅎㅎ

시간이 애매해서 저녁 대신 사들고간 팝콘을 
제법 먹어댔지요~

멋진 영화 보면서 감탄도 하고 배우들 보면서
안구정화도 하고~

그리고는 늦은 시간에 저녁 먹으러 갔는데
친구가 소고기를 사주겠다며~
(축임신 기념으로다가~)

그넘의 팝콘 덕분에 고기가 많이 안들어가고ㅠㅠ
좀 남기고 왔는데 그게 오늘 무진장 생각 나네요
오늘 가면 싹쓸이 할수 있는데~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