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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했어요^^


BY 노라죠 2015-10-12

연휴라고 동생이 간만에 놀러 왔어요

어찌나 반갑던지~ㅎㅎ

첫날은 뭉쳐서 몸보신 하자고 소고기 
먹으러 고고씽~!!

이튿날은 제가 좋아하는 짬뽕이랑 팔보채를
마트 가서 장보고 직접 만들어줬어요^^
동생이 중식 자격증이 있어서~ㅎㅎ

이것저것 다양한 재료를 사서 만들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4명이서도 다 못먹었네요

재료 손질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담부턴 시켜 먹자는 결론을~!!ㅋㅋ

아직 냉장고에 남아 있는데 보기만해도
행복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