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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BY 노라죠 2015-11-16
어제는 다행히 울랑구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오전에 청소하고 오후에
마트 댕겨 왔어요^^
그동안 마트 못가서 집에 먹을게 없었는데
마음까지 부자가 되는 듯한느낌~ㅋㅋ
과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리 단비를
위해 사과도 사고 석류도 사고~ㅎㅎ
마지막 코스로 전부터 내가 가고 싶어했던
면이랑 철판볶음밥 파는델 갔어요
웨이팅은 좀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어서
기분 좋았던 저녁~ㅎㅎ
소소하지만 매일 매일 어제만 같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