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움을 철저히 경험하는 것으로써 만이 그것은 치유된다.
--포로스트--
대한민국의 민중들이 한국의 역사적 범죄인들인 친일매국노들과 독재망령들에 의해 엄청난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제정되지도 않은 가면금지법을 적용해 시위할 때 가면을 착용하면 처벌을 하겠다질 않나,
헌법이 위법판결을 한 경찰차벽을 보란듯이 쳐놓곤 헌법에 보장된 집회의 자유를 행사하는 민중들을 탄압해서 그들을 자극하여 분개하게 만들고,
폭도로 내몰아 살수차 전문가들이, 그것을 10기압으로 직사하면 살인무기에 해당한다는 증언이 있음에도 머리부분에 직사를 해서 사경에 빠트렸다.
그리곤 앞으론 헌법에도 보장된 민중들의 시위권을 경찰이 제한하겠다며 발광을 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인 것이다.
심지어는 가게에 '독재자의 딸 박근헤는 물러나라!'는 문구를 붙였다고 해서 증거물로 압수를 해가는 데 항의하는 민중에게,
박근헤가 독재자의 딸이라는 증거가 있느냐며 엄포를 놓고 갔다는 소식이 SNS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다.
민중들이 마지막 보루로 생각하는 종교계의 어르신들로 이뤄진 화쟁위의 대화제의도 무시해버리고 ,독재국가에서나 가능한 탄압을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나라다.
시위현장엔 불법채증을 대놓고 하는 모습이 공공연하게 연출되고 있고,개인사찰에 해당하는 사이버 수색도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것이,
난 지난 11월14일 서울 대학로에서의 집회에 참석하여 불법정권을 규탄하고,국정교과서에 반대하였는데,
일선 경찰서에서 전화를 해와선 하 상욱씨 아니냐고 묻곤 집회참가 사실을 묻고 출석할 수 있느냐고 물어왔다는 것이 증거 아닌가?
무시무시하다.
종북정부 아닌가?5호담당제인가 하는 북한의 민중탄압수법을 그대로 쓰고 있는 게 아닌가 싶으면서 무서워서 잠을 자다 가위눌려 깨기도 한다.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의 국체가 흔들거리고 있는 것이다.
구시대에서나 통용되던,만인지상의 군주제 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라 할 수 있다.
괴롭다.괴로워서 살 수가 없다.
이렇게 괴롭혀서 다신 그런 권리행사를 못하게 하려 겁을 주려는 것일까?
그런다고 그 괴로움을 피하는 게 능사일까?
그러다 영구히 회복이 불가능해지면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워서 어쩌지?
거기다 그런 정부를 견제해야 할 입법부가,여당은 젖혀두고서라도 야당이 밥그릇 챙기는 데만 혈안이 돼선 온갖 꼼수를 동원해서 민생을 외면하고 있다.
슬그머니 밥그릇의 크기까지 키우려 꼼수를 부려대고 있다.
우리들의 괴로움을 치유해줘야 할,우리들이 고용한 의사들인 정치인들이 하나같이 타락해선 할 일은 안 하고 사리사욕 챙기는 데만 몰두하고 있으니...
도리가 없다,우리들 스스로 싸매고 ,견디면서 저절로 치유될 때까지 온갖 방법을 다 써보는 수 밖에...
우리들의 이 괴로움은 피한다고 해서 피해지지도 않는다.
이미 온 몸에 퍼져서 ,그리고 그 병균들이 전국에 퍼져있어서 날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다.
직접 맞부딪혀서 싸우는 수밖에 달리 길이 없어 보인다.
깡패새끼들이 길을 막곤 자기들 가랑이 밑으로 기어서 가라며 엄포를 놓고 ,안 그러면 두들겨패서 죽일 수도 있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 것이니 ...
그런데 우리들이 거기 저항하지 않고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더러워서 피하지... 하면서 그것들의 가랑이 밑으로 기어들어가 버릇을 해 놓으니 ,
저것들은 재미를 붙여서 점점 더 가혹하게 압박을 하고 협박을 하는 형국이 아닌가 말이다.
헌법이고 법률이고 다 필요없고 자신들의 기분에 거슬리면 때리고 가두고 죽이겠다는 것과 뭐가 다른가?
그렇다고 그것들과 맞서 싸우려 하면 저것들은 자기들이 분명히 말했음에도 자신들의 억지를 따르지 않았으니 두들겨패도 된다고,죽여도 된다고 날뛸테니...
우리들이 똘똘뭉쳐서 평화적으로 저것들이 물러날 수 밖에 없도록 목소리 높여 외치며 폭력을 행사할 빌미를 제공하지 않으면서 이겨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매 선거 때마다 그런 깡패새끼들을 골라서 심판해내고 법적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세계가 이상하다.
총기를 자유롭게 소지하게 만들어 놓아서 무기상들의 배를 불리더니 ,양극화를 심화시켜선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도록 만들고,
무서워서 모두가 총을 사게 만들고는 늬들끼리 싸우면서 죽고 죽이라며 반인륜적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미국이, 유대인이 ,
세계의 경찰국가 운운을 하며 전 세계의 내정을 간섭하고 돌아다니면서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강대국들이 앞다퉈 역사를 왜곡하는 등 억지를 써가면서 주도권을 쥐어서 이참에 세계를 지배하고야 말겠다며 광분하고 있다.
합종연횡쯤이야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어제의 적을 오늘의 동지로 만들어 행동대원으로 써먹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엄밀히 말하면 동족상잔이랄 수도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수수방관하며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몰아가고 있다.
미.소 냉전의 시기는 소꿉장난이라 할 수도 있는 어마어마한 음모가,흉계가 세계를 시커멓게 뒤덮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군주께선 열심히 드나들며 나라의 국격을 떨어트리고,입지를 좁혀가고만 있다.
신기남의 경우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친일매국노에 의해 잠식당하다시피 한 야당은,그가 잘못을 저질렀고,친일매국노 후손임도 명백하지만,
오래전에 똬리를 틀고 앉아있어서 내쫓거나 처벌을 논할 수도 없다며 구렁이 담넘어가듯 무마할 태세다.
썩을대로 썩어버린 ,다 쓰러져가는 초가삼간에서 집은 점점 쓰러져가는데,그러거나 말거나 집주인 노릇만 하려는 인물이나,
그를 내쫓고 튼튼하게 새로 지으려는 사람을 비난하고,욕하는 식구들이 ,
지난 선거에서 붕괴직전의 위기를 모면시켜준 사람을 내쫓고 , 재건이 불가능하도록 식구들이 힘을 합쳐 파괴할 생각인 듯,패악질을 해대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상한 것이다.
친일매국 행위를 한 범죄인 집단이자 ,거짓말쟁이고,추잡한 온갖 범죄자들의 집단이 낄낄대며 손도 안 대고 코를 풀어버릴 수 있게 도와주는 꼴이 아닌가?
도둑질 한 것으로 튼실한 빌딩을 지어놓곤 자신들만의 철옹성으로 둘러쳐서 성밖의 절대다수 민중들을 노예로 부려먹을 생각에 희희낙락이란 말이다.
'짐이 곧 국가다!'라고 말을 안 했을 뿐이지 ,행동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사람들은 저것들이 교묘하게 조작한 장면만 내보내는 지상파 뉴스만 보곤 그게 진리라고 믿고 있단 말이다.
자기들 가랑이 밑으로 기어가라고 강권하곤, 말을 안 들으면 힘으로 ,폭력으로 자신들이 가랑이 밑으로 꾸겨넣는 저것들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
다른 사람들의 권리까지 보호하려는 애국자들임을 모르고 ,그들을 폭도라고 생각하며 저것들과 함께 비난하고 있단 말이다.
정치권을 온통 장악한 팔이 하나 밖에 없는 사람들의 집단에선 팔이 두 개인 사람이 왕따를 당해야 맞는 걸까?
여당이고 야당이고 하나같이 팔이 하나씩 밖에 없는 장애인들 투성이인데,거기 팔이 두 개인 안 철수,권 성동,이 재명 등 팔이 두 개인 사람이 있어,
절대다수가 팔이 두 개인 민중들을 위한 정치를 하자고 부르짖어대지만,
팔이 하나인 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팔이 두 개인 민중들이야 팔을 하나 잘라버리든지,아님 불편한대로 버티라고 하라는 억지만 부리고,
거기 호응해서 팔이 두 개인 민중들까지 팔이 두 개인 사람들을 위한 정치를 하자고 하는 건 역적이라도 되는 양 공격을 해대는 건 확실히 잘못된 거 아닌가?
도올 김 용옥 등 깨어있는 지성들이 외치지 않는가?
나서라고...행동하라고...
피하지만 말고 괴로움과 맞닥뜨려서 극복해내며 보다 강해지자!
우리는 이 나라의 호갱이 아니라 당당한 주인이란 말이다.
대통령도,국회의원도 우리 손으로 만드는 것이고,우리들을 위해서 일을 하라고 지시하면 따라야 되는 심부름꾼들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