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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라!


BY 미개인 2015-12-30

결코 너의 결심을 미리 말하지 말라.

         --J.셀든--

 

'너'란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인가 불의한 사람인가에 따라 저 말은 정반대의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의 대표적 불의 세력인 친일매국노들의 경우엔 ,저 말을 완벽하리 만치 잘 실천하고 있다.

반면 시민단체 등의 정의의 사도들은 정황상 미리 전모를 밝히고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저렇게 못하고 있다.

이미 게임은 정의로운 사람들이 지게 돼 있는 것일까?

그래서 친일매국노들은 저리도 당당하고,초연하게 개지랄들을 떨어대고 있는 것일까?분통이 터진다!

 

친일매국노들은 조선왕조를 일본에 갖다 바치기 오래 전부터 나라를 팔아먹기로 결심을 하곤 물밑에서 치밀하게 추진을 해왔다.

일제와의 은밀한 내통이 있어왔음 역시 역사를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다할 수 있다.

결정적인 시기에 들이닥친 일제에 이완용 등의 매국노들이 송두리째 넘겨주곤 그를 가상히 여긴 일왕으로부터 우리 민족의 재산과 함께 관직을 하사받고,

저것들 일제의 앞잡이가 돼선 민족적 정체성을 짓밟는 데 앞장섬으로써 더욱 사랑을 받게 됐다.

이에 자극을 받은 주구들이 앞다퉈 협조를 자청하고 ,악랄하고 잔인하게 동족들을 쥐어짜서 헌납을 하곤 관직과 재산을 하사받게 된 것이다.

그렇게 끔찍한 36년 여를  ,자신들의 야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 한민족을 짓밟다가 패전을 하고 물러나게 되자 ,그 기세등등하던 무리들이 숨을 죽이고 

이제나 저제나 죽을 날만 손꼽아 기다리던 중,미국의 하지 중장을 앞세운 이승만이가 들어와선 주인 노릇을 해댔다.

처단하려 반민특위에서 모아놓은 것들을 사면함과 동시에 요직에 중용을 함으로써 우리의 근현대사는 그 죄인들의 손으로 다스려지게 됐으니...

 

일제로부터 하사받은 더러운 재산과 요직에 중용된 은혜(?)로 기고만장한 저것들은 독립운동가 등의 애국자들을 탄압하기 시작했다.

빨갱이로 몰아대며 살상하고,죄인으로 만들더니 최고의 애국자로 꼽히던 임시정부의 수장인 김 구 선생을 암살해버리곤 전횡을 일삼았다.

하지만 이승만이의 부정부패로 한국인들의 불만이 팽배해서 급기야는 4.19혁명을 촉발시켰고,이승만이는 물러나게 됐지만,

독립군을 토벌하던 다까끼 마사오가 5.16쿠데타를 통해 실권을 쥐게 되고,유신정국을 이끌어 독재국가로 만들어 버렸다.

더러운 요정정치를 하다가 김 재규  선생의 살신성인으로 유명을 달리하게 됐지만,전두환이란 군바리가 다시 쿠데타로 장악하게 되고,

그 꼬붕이었던 물태우 노태우가 대통령직을 잇게 됐지만,민중들의 끝없는 저항에 밀려 대통령 직선제 등의 민주화를 용인하게 됐다.

비로소 민간으로의 권력이양이 됐지만,아쉽게도 군부와 결탁한 무리들과 합당을 해버린 김영삼이가 그 주인공이었고,

취임 초의 하늘 높은 줄 몰랐던 인기에 취했음일까?소황제까지 등장시켜 나라를 말아먹게 됐으니 ...IMF외환위기!

김대중과 노무현에 의해 실질적인 정권교체가 됐지만,한국인들은 진짜 정치적 주인이 되는 민주주의에 당황을 했음인지,

오히려 자신들을 위한 정치를 하려는 그 두 대통령을 의심하며 흔들어대는 데 협조했고,엄청난 발전을 이뤘음에도 오히려 그들을 몰아내고 ,

쥐새끼라 불리는 이명박이에게 정권을 넘겨주고 말았으니...참으로 슬프도다!

 

임기 중에도 초등학생들이 쥐새끼 쥐새끼 할 정도로 실패만 거듭하던 이명박이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

박근헤란 모지리를 국정원,선관위,관피아까지를 총동원해서  개표조작이란 우리 역사상 전대미문의 불법을 저지르게 됐으니...

그게 3년 여가 지속되면서 나라는 퇴보일로로만 달려오게 됐고,국격은 날로 손상돼가기만 해서 ,급기야는 미개인들의 나라가 돼 버리고 말았다.

뻔히 눈앞에서 거짓말을 해대고 사기를 쳐대는데도 ,가만히 있으라는 저것들의 불호령에 침묵을 지키거나 오히려 저것들을 두둔하고 있으니...

이에 자신감을 얻은 저것들은 역사까지를 왜곡해서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철저하게 가려진 집필진을 구성해두곤 몇몇 모리배들이 역사를 즤들 입맛에 맞춰서 바꾸는 작업에 착수한 것이다.

거기에 엊그제 일본 외교장관을 몰래 불러들여 밀실에서 형식적인 보상을 조건으로 반인륜적인 위안부 문제를 면죄해주기까지 했으니...

한민족이란 게,한국인이라는 게 치욕스럽고 부끄럽다 못해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그런데 알고 있는지?

지금 이 사태는 이미 1세기가 넘도록 꾸준히 추진돼 온 친일매국노들의 계획이란 걸...

이미 다 죽고 없어진 저것들의 조상 때부터 은밀히 추진돼 왔고 전수돼 온 저것들의 계획이란 말이다.

한 번도 입밖으로 내놓은 적이 없다 보니 ,그러면서 자기들끼린 철저히 비밀유지를 해 온 결과 거의 완성단계까지 온 것이다.

그게 가능하냐고?

우리들 정의로운 사람들 입장에서야 굳이 감추고 ,사기치고 그럴 일이 없었고,그저 옳고 정의로운 것만을 무기로 싸워왔으니 ,

저런 가증스러운 음모 따위 상상도 해 본 일이 없고,내가 이런데 남들이라고 다를라고?하면서 방심해 왔던 것인데,

사실 저것들은 음흉하게도 대를 물려가며 음모를 착착 진행해 온 것이다.

유대인들이 조상의 환전꾼적,고리대금업자적 흉계를 누대에 걸쳐 실행해 온 것의 축소판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론 유대인적 성취를 이룰 목표도 설정해 놓고 있는지도 모른다.

참으로 끔찍한 ,앞으로 엄청나게 세를 불려갈 불의의 씨앗들이 바로 친일매국노란 걸 알아야 한다.

하지만 아직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끊임없이 일으키며 자신들의 음모를 들키지 않으려는 노력을 쉬지 않고 있다는 게 저것들이 두려운 이유다.

 

그러나 우린 어떤가?

너희들 불의세력들을 물리치고 정의로운 세상을 이루련다고 계획하는 청사진을 활짝 펴보인다.

끝없이 총칼에 맞서 싸우며 희생양을 제단에 바치면서 연면히 투쟁정신을 이어오고 있지만 ,늘 뒤통수나 치는 꼴이니...

우리가 제시한 청사진을 보곤 이미 두 수 ,세 수 이상을 앞서서 그 청사진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데 도가 터버린 저것들이다.

우리로선 상상하기도 힘든 어마어마한 부와 권력을 차지한 저것들은 이미 오래 전에 용의주도하게 세상을 온통 물질만능주의화 시켜 버렸고,

그들로선 푼돈에 불과한 것을,그리고 우리들의 세금을 제 것인 양 멋대로 풀어서 시정잡배들과 노예계약을 맺었다.

목숨 걸고 세상을 어지럽히란 지령을 받은 그것들의 사후까지를 철저하게 보장해주마고 약속을 하고,얼마간의 불법을 용인까지 해주며 뒤를 봐주고 있다.

우린 밧줄만 들고 시위를 해도 소요죄를 적용시키겠다며 일단 잡아들이고 보는데,

저것들은 가스통을 들고 나와서 화병방사기처럼 써대는데도  못본 척을 해주고 있다.

우리들의 졀규는 소음측정기로 측정을 하고 있으면서,저것들은 우리보다 열 배 스무 배 떠들어도 들은 척도 안 한다.

 

우리의 역사를 지키려는 민족문제 연구소 같은 애국단체들엔 한 푼도 아까워하는 것들이 ,

허섭쓰레기들의 반국가적 단체들엔 물쓰듯 아낌없이 퍼부어주고 있다는 것 역시 경악할 일이 아닐 수 없는데,

대를 물려가면서까지 주구노릇에 중독된 저것들은,조직폭력배들이 정식 회사를 운영하는 것처럼 ,사회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었고,

광복회나 노인회 등의 단체들까지 매수를 해선 자기들의 협조기관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저것들 친일매국노들은 이제 손도 안 대고 코를 풀듯,한국인들의 세금을 퍼주는 것만으로도 매국행위를 마음껏 펼쳐댈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들 애국단체들이 이길려야 이길 수가 없는 구조가 정착되고 만 것이다.

 

10:20:70이 무슨 말인지 아는가?50:40:10은?

내 글을 읽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그리고 사회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앞의 것은 인구구조이고,뒤의 것은 소유구조이다.

상위 10퍼센트가 우리 나라 전체 재산의 절반이상을 차지했고,소위 중산층이라는 20퍼센트가 40퍼센트의 부를 소유했으며,

나머지 10퍼센트를 갖고 70퍼센트의 인구가 아귀다툼을 하고 있다는 절망적인 현실을 보여주는 수치들이다.

수 년 전의 것이어서 아마도 지금은 우리들 70퍼센트의 몫이 훨씬 줄었을 수도 있다.

그러니,,,저것들이 가지고 있는 소유는 우리로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하다는 것이다.

지금도 저것들은 정책을 한답시고 자신들의 부를 키우는 사업을 해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최근 재경부장관직을 성공리에(?) 완수하고 차기 총선경쟁에 뛰어든 최경환이란 반역자가 재임 중 ,

주택 과잉공급 문제는 없으니 대출을 받아서라도 집을 사라고 부추겨댔지만,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과잉문제는 불거지기 시작했고,가계대출은 급증을 해서 전 한국인의 채무자화는 상당히 진척을 했다.

이미 주택보급률은 100퍼센트를 넘은 지가 오랜데,계속 짓고 있고,그럼에도 조만간에 남아 돌 집을 대출을 받아가면서라도 살 수 밖에 없도록 ,

저것들 친일매국노들이 수백,수천 채씩 갖고 있는 집으로 전세가를 올려대고,그나마 전세도 다 거둬버리면서 시장을 좌지우지 하며 멋대로 시장교란을 시키고 있다.

인구는 줄어드는데,집은 계속 지어대며 오를테니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라고만 부추긴다.

그런데 이미 겉멋이 들대로 둘어버린 한국인들께선 갚을 대책도 없이 일단 집을 담보로 해서 대출을 받아 새장같은 아파트를 사대면서 아파트 공화국을 건설해간다.

그동안 저층 아파트가 주를 이뤘을 땐 재개발까지도 생각해서 오래오래 살 수 있었지만,이젠 그마저도 상당부분 사라지고,

초초고층 아파트가 주를 이루게 되면서 재개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그 집이 연한이 다 되면 재개발도 못하고,재개발을 한다 해도 남아도는 집 때문에 사업성을 찾을 수 없고,

그렇다고 살 수도 없어서 한 푼도 못 건지고 나앉게 될 것이 뻔한데도 한국인들은 초고층 아파트가 좋다고 벌떼처럼 몰려다니며 저것들에게 놀아난다.

집장사를 하는 것들도 저것들이며,그 집을 담보로 고리대금업을 하는 것들도 저것들 친일매국노다.

저것들은 집 팔면서 돈 벌고,돈놀이 해서 돈 또 벌고,나중에 빚을 갚지 못해 경매로 내 놓으면 또 거기서 돈 벌고...

그러다 어느 정도 한계에 달하면 발을 쏙 빼곤 내버린 고층건물을 철거해주는 사람이 갖도록 법을 만들어서 공짜로 삼킬 궁리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단 말이다.

 

이래저래 우린 깨질 수 밖에 없을까?

그러나 궁즉통(窮卽通)이라고,궁지에 몰리면 뚫을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리고 우린 이미 거기 도달해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데도 길이 열리진 않는다.

우리도 이젠 조용히 결심을 하고,그를 잊지 말고 꾸준히 실행해서 저것들을 일거에 넘어뜨려야 한다.

유대인들이 미국과 일본을 앞세워 제2의 제국주의 시대를 획책하고 있다는 정황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지만,그리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마냥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니니 서둘러야 한다.

저것들의 음모를 파악하고 ,명심해서 잊지 않으며,대대손손 노하우를 전해가면서 저것들을 무너뜨리는 데 전념해야 한다.

저것들 더러 한 놈이 수백 수천 채 집에 다 들어가서 살라고 하고 우린 바른 정치인들을 뽑아서, 

토굴을 파고 사는 한이 있더라도 두 다리 주욱 뻗고 살면서 희망을 키울 생각을 해가야 할 것이다.

우린 그런 희망을 성남시에서,서울시에서 희미하게나마 보고 있잖은가?

 

허무맹랑하기만 한 축제는 끝났다.

이제 그 뒤처리를 해야 할 때다.

주제파악하고,분수껏 살면서 희미했던 희망을 점차 구체화시켜가며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뽑아서 우리를 위해 봉사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OECD회원국 중 상위권에 들었던 우리나라가 이명박근헤 정부의 8년 여 만에 거의 전 부문 최하위권으로 전락한 것을 보고 있잖은가?

누구에게 정치 심부름을 맡기느냐에 따라 우리의 위상은 이처럼 하늘과 땅을 순식간에 오갈 수도 있음을 깨닫고,

더욱 신중을  기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서 바른 사람을 뽑아 심부름을 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