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안될때 도움 많이 배웠네요
올만에 남친이랑 감자탕을 먹었네요
저녁 퇴근하고 뭐 먹으러 갈까 하다가
맛있는 감자탕 집이 있다고 해서~ 갔답니다.
올만에 맛보는 것이라 정말 열심히 먹었는데요 ㅎㅎ
끓는 동안 기다리면서 아 힘들어 ㅋㅋ
이때가 제일 힘들다능..
완전 큰 뼈도 많고 무도 많고 ㅎㅎ
살이 너무 튼실하고 국물도 너무 구수해서~
정말 엄청 먹었어요.
결국 그날 밤에 집에 와서 자기 전까지 소화가 안되서 ㅠㅠㅠ
베아제 도움을 받았답니다.
베아제는 위랑 장에서 두번 소화가 된다고 하는뎅
그래서 소화가 다른 소화제 보다는 저하고는 잘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