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어제 못난감자앤치킨이라고 미들비어가게를 다녀왔는데요 

같이 먹으러 갔던 친구가 평소에 창업아이템 고민했었는데 여기 괜찮다고 계속 감탄을 해서 말이죠 

저도 여자고 이제 집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남편이랑 같이 창업 고민도 많이 해봤거든요 

그래서 여성창업아이템도 많이 찾아보고요 

근데 같이 갔었던 친구는 창업도 많이 알아보고 그래서 많이 돌아다녀도 보고 했던 친구인데 

이렇게 감탄하니까 저도 더 관심있게 보긴 했죠 

여기가 소자본창업으로는 나름 으뜸이더라고요 

거의 본사 마진을 포기하고 가맹점을 우선시 해주긴 한다네요 

가맹비 면제나 로열티면제를 10팀까지는 받아준다고 하는데 .... 이건 좀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얼마나 진행된건지 모르니까요!

일단 분위기도 정말 좋고 맛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특히 저희가 시켜먹은 오징어볼퐁듀 메뉴도 색다르고요!! 

치즈 좋아하는 여성분들이 드시기에 너무 좋겠더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