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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여 주네요^^


BY 노라죠 2016-01-29

그저께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올해는 제 생일이 구정에 끼어 있어서
챙겨 먹기 힘드니 미리 챙겨 먹으라고~

딸래미 생일 못챙겨 먹을까봐~ㅎㅎ
원래는 엄마가 울집 와서 챙겨 주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장거리다 보니 오기 힘드시잖아요

전 까먹고 있었는데 울랑구 퇴근길에 소고기
사와서 미역국 끓이더라구요^^
오늘이 음력 생일이거덩요~

미역국 좋아하는데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근데 학창시절부터 느낀거지만 명절에 생일
끼인거 느무 안좋아요 흑ㅠㅠ

무슨 행사나 봄방학에 자주 끼어 봐서뤼~ 엉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