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드네요 가려움때문에...
제 정신이 아니라는 버벅
거리고... 가려워서 얼음찜질
하고 몸은 춥고... 짜증나고...
일어나는동시에 샤워를 하면서
시원함에 벅벅밀어내고 바디
로션 바르고 나면 시원하고
그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가렵고...
잊으려고 누으면 저절로 눈이
감겨 하루종일 눈감기를 번복하니
그래도 몸은 괜찮아지는듯... 루틴의
생활은 지속되고...목은 마르고 겨우
빨대로마시고... 제... 생일인데... 가족들이
와도 아파서인지 ... 정신을 차릴수 없고
울옆지기가 미역국 해주고 자식들이
떡케익 사와서 그나마 조금 먹었어요
살기위해서... 약 먹으면 혀 까지 말리는
기분...피부가 가려울때 두드려주면
좋더라구요 곁에서 해주면 좋은데...
옆에 있는사람도 잠을 자야하기에...
무튼 하소연만 하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