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같이 초등학교 입학식 무사히 마치고..
탕수육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촌스럽게 무슨 탕수육이냐며 놀렸지만....
둘이서 큰거 시켜서 다 먹고 남편꼬 남겨 두었지요..
서비스 군만두도 너무 맛있고..아이가 학교 재미있어요..라는 한마디에
안심하는 초보 학부모네요.. 행복한 하루였네요.
엄마들 모두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