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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입학식 무사히 마쳤네요..


BY 설레는 초보엄마 2016-03-02

아이랑 같이 초등학교 입학식 무사히 마치고..

탕수육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은 촌스럽게 무슨 탕수육이냐며 놀렸지만....

둘이서 큰거 시켜서 다 먹고 남편꼬 남겨 두었지요..

서비스 군만두도 너무 맛있고..아이가 학교 재미있어요..라는 한마디에

안심하는 초보 학부모네요.. 행복한 하루였네요.

엄마들 모두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