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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1학년이네요


BY 엄마화이팅 2016-03-25

우리딸 학교에서 친구랑 말다툼 했다네요.그래도 잘 대처한 딸..

오히려 엄마인 제가 더 힘들어요.. 괜시리 말 많아 지는건 아닌가 싶어서

그저 조용히 지켜 보고 있네요.

다들 그러시더라구요..조용히 지켜보면 아이가 알아서 해결할것이라구요..

그래서 시간을 두고 지켜 보네요..선생님은 아직 모르시는거 같아요.

아이 친구일이니...아이가 잘 해결할거 같아 믿고 기다리네요..하지만..왜이렇게 조마조마하죠..ㅎㅎ

 엄마도 아이도 1학년 맞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