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을 생각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나쁜 일을 생각하면 나쁜 일이 생긴다.여러분이 온종일을 생각하고 있는 것,바로 그것이다.
--조셉 머피--
조셉 머피(1898~1981) 성직자.작가.
남아일랜드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나 바다를 보면서 성장한 그는,어려서 종교와 신비스런 일에 관심을 가졌다.
더블린에서 화학자로 활동하다가 ,가족들의 희망에 따라 신부가 되기로 했지만,뉴욕에서 압둘라 교수를 만남으로써 지적 성장의 전기를 갖게 됐다.
성서를 잘 알고,그것을 바르게 해석하는 방법을 알았다.
철학.법학 박사,교육자,저술가,정신법칙에 관한 세계적 권위자였고,목사였으며,인도 '앤드라 리서치 대학'의 연구원 등도 역임했다.
미국,인도,유럽,남아프리카,오스트레일리아,일본 등지를 다니며 자기계발과 잠재의식의 활용법 등을 강연했다.
저서로 '백 가지 성공법칙' ,'인생을 마음대로 바꾼다.' 등이 있다.('잠재의식의 힘'책 소개에서...)
설마...내가 생각하는대로 이뤄진다고?
아무리 사회가 사기공화국이 됐다지만,저런 거짓말을 하는 건 지탄 받아 마땅하다고 ...치를 떨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또한 어제,한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안에선 ,친구들에게 얻어 터져 화가 났던 아이가 옆의 여자를 벽돌로 폭행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럼 이것도 내가 생각해서 벌어진 것이냐?라며 그 사건의 피해자는 항변을 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이 사회가 사기공화국이 된 거며,그런 묻지마 폭행사고 등이 빈발하는 건 우리 모두가 기여한 탓 아닌가?
아니라고? 난 절대 그런 데 기여한 적이 없다고?그래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는 것이다.
위의 폭행사건만 분석해 보더라도 우리가 왜 피해자이기 이전에 가해자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만 잘 살면 그만이지...하는 생각을 하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어쨌냐고?난 그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을 뿐인데 ,그 녀석이 미쳐서 날뛴 것 뿐이잖냐고?
그럼 그 어린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내가 뭘 잘못했기에 세상이 나를 괴롭히지?내가 약해서 당한 거 아냐?그럼 나도 나보다 약한 누군가를 공격해도 되나?
그래~나만 좋으면 그만이지,남이야 어떻든 무슨 상관이람?생각하곤 그런 일을 저질렀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 녀석을 두둔하고 싶은 생각,털끝만치도 없으니 오해는 마시고...
요즘처럼 가치 자체가 전도된 세상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도 그걸 멋대로 판결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예수가 그랬다지 않는가?'죄 없는 자 있거든 이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고...
감히 인간으로서 저지를 수 없는 역사적 죄를 저지른 매국노들이 대를 물려가며 범죄 수익을 이용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고 있다,
철밥통으로 일컬어지는 공무원 등 공직자들은 관피아를 조직해선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세금을 조직적으로 빼돌리는 데 여념이 없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셀 수 없이 많은 공기업 등에선 친일매국노들이 뿌린 낙하산을 타고 침투한 주구들이 나라의 기둥을 허물어뜨리는 데 여념이 없다.
나라의 안보를 책임져야 할 국정원이 일본 등 외부의 적들에겐 협조하면서,보호해야 할 한국인들은 괴롭히지 못해 안달하고 있다.
재벌들께선 노동자들을 착취해서 모은 돈으로 친일매국노들과 정경유착이란 철옹성을 쌓고,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어벙이 연합 등의 사이비 보수 불법 단체들에 구린 돈을 쏟아 부음으로써 친일매국노들의 눈에 들려 하고 있다.
아니 그 재벌들께서 친일매국노들을 조정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파렴치한 세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서 20대 총선에서 철퇴를 내리쳤는데...
파렴치하기 그지 없는 정치꾼들은 눈 하나 깜박이지 않고 이전투구에 자뻑쇼를 벌이는 데 혈안이 돼 있을 뿐이다.
이런 어이없는 세상을 가만히 두고 보고 있는 어른들을 보고 절망하며 자라는 젊은이들이 무슨 짓을 한들 어찌 그들 탓만을 할 수가 있단 말인가?
뭐니뭐니해도 머니가 최고라고 마구 떠들어대니 ,세상을 물신이 지배하게 됐고,우리들은 그 물신을 숭배하는 데 여념이 없지 않은가?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고?저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되니,인간의 세상이 아니라 짐승들의 약육강식 이론이 지배하게 되지 않았는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세상만사 마음 먹은대로 이룰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조셉 머피가 다시 한 번 강조했을 뿐이다.
우리 모두가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며 추구해가자!
세상이 정의로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