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에 부주의하지 말고,말에 혼동되지 말며,생각에 방황하지 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
철인황제로 불리는 5현제 중 한 사람이다.
중국의 '후한서'에 실린 대진국왕 안돈이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고 한다.
그의 죽음을 끝으로 로마 제국의 전성기는 끝났으며 ,군인 황제 시대가 도래했다.(위키백과)
행동도 부주의하고,말뜻도 모르고 나불대며,생각은 하고 사는지 의심스러운 존재가 지금 행정부 수반으로 앉아 있다.
아니 늘 좌불안석일테니 ,아님 거시기를 좋아하는 듯하니 늘 누워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가장 주의해야 할 존재가 사기나 치고 경거망동이나 하고,삐치기나 해서 환관내각들을 얼어붙게 만듦으로써 나라를 궁지로 몰아대고 있다.
나 개인적 생각으론 그가 친일매국노의 피를 물려받아서 ,그것들의 특성을 그대로 지녔기에 나라를 의도적으로 망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워낙 막강한 권력과 부를 차지한 그것들이 두렵거나 ,아님 그들로부터 뭐라도 얻어먹고 싶어 하는 무리들이 많다 보니 저항이 참으로 거세기만 하다.
그래도 대통령인데...하는 사람도 있고,이 년 저 년 한다고 여자로서 불편하다는 사람들도 있지만,사람도 아니란 건 모르고들 있는 것 같다.
스스로 경거망동하는 것도 문제지만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경거망동하게 하는 것 또한 크나큰 죄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행동에 부주의하지 말라.
십상시들을 주욱 시립시키고,정작 현장에서 일을 해야 할 환관내각들은 면담도 하지 못하게 만든 일은 유명하다.
그것이 문제가 되어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 ,문고리 3인방 만큼은 절대 청와대 밖으로 내몰지 않겠다며 이름표만 바꿔달고 문고리 3인방이 아니라고 하다니...
지가 머저리니 한국인들도 머저리이겠거니 하는 것 같아 심히 불쾌하구나!
세월호가 의아스러운 이유로 침몰을 하고 있을 당시에도 천하의 몹쓸 제비와 그 개間은 의문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으니...
쾌락을 추구했을 그 시간에 제 역할을 다하지 않음으로써 골든타임을 한참 지나보내고 난 후에야 허둥지둥 대는데...
어째 어색하기 그지 없는 게 의도한 학살임을 더욱 분명하게 상상하게 만든다.
에미 애비를 총탄에 잃은 걸 불쌍해 하는 어르신들 덕분에 부정선거를 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면 ,
그에 상응한 댓가를 지불하는 마음으로 한국인들을 위한 정치를 모색해야 했는데,
전혀 그런 낌새는 보이지 않고 ,한국인들과 한국을 말아먹으려는 패악질만 해댔으니...
그 개間이 머저리로 생각한 한국인들이,어르신들이 화를 냈다.벌컥!
그런데 히죽히죽대며 자기 책임은 하나도 없다면서 해외 여행을 떠나고,그 사이 환관들과 주구들에게 알아서 기라고만 하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랬더니 경유와 고등어,삼겹살을 탓하며 세금 인상 움직임이나 보이는 환관 정부라니...
그런데도 여전히 히스테리를 부려대면서 권력의 종들에게만 화풀이를 해대고 있는 형국이 참으로 슬프기 그지 없다.
말에 혼동되고,생각에 방황을 한 우리들의 책임이란 걸 처절하게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선지 시시비비를 가리려들지 않는 야권들 역시 그들의 주구임을 분명히 깨닫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세월호 학살이 벌어진 지 2년이 넘었건만,허술하기 짝이 없는 대책을 수립하고,그 마저도 제대로 실행하지 않은 채 끝내려 하고 있다.
잊지 말고 기억하면서 ,한국인들의 뜻을 모아 세월호 대책법을 개정하자며 찜통 더위에 길에 나서서 서명운동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줬고,또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줘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고,힘든 줄도 모르면서 뛰었다.
평일이었고,한참 바쁜 시간이라 망설였지만,이내 그런 나를 꾸짖으며 서둘러 참석을 했다.
뒤늦게 이런 일을 하게 된 것이 미안해서 나이는 어리지만,투쟁경력이 훨씬 많은 선배들에게 깎듯이 대하고 무슨 일이든 앞장서서 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고마워 하며 뭐라도 도움이 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보니,
그들도 나를 거북살스러워 하지 않고 편하게 대해 주며 동생들처럼 기꺼이 대해준다.
어떤 방송에서 나이가 들어 젊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지내려면 나이티를 내지 말아야 하고,인색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적어도 아직까진 내가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아서 흐뭇하고,뿌듯하다.
확실히 나이가 들 수록 경거망동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서 점차 부끄러워지는 횟수가 줄어드는데,
잘났다는 개間들은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더 탐욕을 부리고,더러워지는 것 같아서 참으로 씁쓸하다.
K방송사의 친일매국노 이 모 이사장은 물론이고,청와대에 숨어든 박근헤,쥐새끼의 형인 이 모 전 의원 등...
죽을 때가 지났거나 다 된 개간들이 전 사회적인 평지풍파를 던져대고 있으니...
적어도 그들보단 내가 낫다는 생각을 하니 ,공영방송사 이사장보다 내가 낫고,현직 대통령보다 내가 낫고, 다선 전 의원보다 내가 낫다.
그것들은 죽으면 적어도 열 명쯤은 그 무덤을 찾아서 가래침을 뱉어대겠지만,
적어도 나는 사후 안구,장기,시신,조직까지 다 기증했으니 단 한 명도 그러지 않을 것이라 자신할 수 있고,그래서 내가 나은 것 맞다!
그리고 이 패턴을 죽을 때까지 이어가기 위해 애를 쓸 것이니 난 그 어떤 영웅보다 못하지 않다.^*^
다들 당당하게 살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