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끝까지 아버지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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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그만하면 됐다, 그만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전 처음부터 자진해서 아버지를 돕기로 한 것이고, 지금도 아버지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유일한 후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아버지를 도울 것"이라고 강조
"후보 가족이 후보자를 돕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라며 "자식이 아버지를 돕지 않는게 더 이상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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