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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아들이 자원한 군대 떨어진 이유


BY 홍찍맘 2017-05-07

홍준표 둘째 아들 군대 가기 전에 중장비면허 보유, 대형면허가 있다 보니 자원한 수송 병과에서 금방 데려가겠다는 결과가 나옴

 

헌데 2달이 지나도 입대하라는 말이 안 나와서 서울지방병무청으로 달려감

 

병무청 직원분이 '느그 아버지 홍준표 아이가' 하더니 '느그 아버지가 야당 저격수인데 누가 널 군 수송부대로 데려가겠나'라고 말했다"고 설명

 

홍 후보의 아들이 부대에 들어올 경우 휘발유 횡령 등 비리가 홍준표 후보에게 폭로되면 군에게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이 이유

 

수송 병과에 떨어진 날 저녁 차남은 '아버지가 내 인생에 별로 도움이 안 된다'고 토로하며 해병대에 지원

 

심지어 군대가려고 고등학교 시절 교통사고로 다리에 철심을 심었다가 병역 면제를 받으면 절대 안 된다는 어머니 이순삼 씨의 강권으로 철심까지 제거

 

http://www.ytn.co.kr/_ln/0101_201704171200069170

 

 

요약

 

군대가려고 다리에 박은 철심까지 제거

 

군비리 걸릴까봐 육군 수송부대에서 홍준표 아들 입대 계속 미룸

 

결국 해병대 갔다 옴

 

 가족문제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키는 홍준표를 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