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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방긋방긋


BY 테리야 2017-11-07

동생네 강아지가 같이 놀러오면, 장난꾸러기 고모는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강아지앞에서 "띠리리릿! 영구없다~" 흉내를 내면 평소 얌전한 올케까지 "으하하하~, 형님의 숨은 장기 자랑!"이라면서 온 가족이 재미있어 하지요. 사실은 그 대사밖에는 잘 하는게 없지만, 잠시나마 파안대소 할 수 있는 시간이 즐겁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