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몇일전부터 예고된대로 밤하늘의 수십년만에 펼쳐진 장관을 명심해서 본다는게 특별히 한 일도 없이 깜빡 잊고 있다가 새벽에야 어차피 늦어버린 건 어쩔수없으니까, 이참에 둥근 달님 사진 한 장을 치고로 확대해서 찍고 [카카오 스토리]에 짤막한 글 한줄을 남겼다! 진작 챙겨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