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 발렌타이데이라고
남자친구한테 선물할 초콜릿을 만들었다.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 굳히기 위해
시원한 베란다에 놓아두었다.
베란다 문 열면 달달한 냄새가 진동 한다.
겨울이라 다행이다.
여름이었으면 개미들 모여 올림픽 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