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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릿


BY 수다 2018-02-14

쵸코릿
 

딸랑구 발렌타이데이라고

남자친구한테 선물할 초콜릿을 만들었다.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 굳히기 위해

시원한 베란다에 놓아두었다.

베란다 문 열면 달달한 냄새가 진동 한다.

겨울이라 다행이다.

여름이었으면 개미들 모여 올림픽 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