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컨디션 바닥에 소화도 안되고 속도 쓰리고...상태가 말이 아니였는데
신랑이랑 간단하게 소주한잔하며
요즘 스트레스 받는거 있냐고하길래 일도 그렇게 사람이 살면서 스트레스 안받을수 있냐고 했더니
스트레스받지 말라고....일도 차근차근 알아보고 자기가 스트레스 안주는데 왜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냐고하네여^^
집에만 있으면 처지고 우울증 생기니깐 운동 등록해서 운동가고 배울꺼 있음 배우고...
툭 던지는 한마디에 고맙더라고요^^
오늘 헬스 등록해서 운동 다시 시작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