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작년초에 처음으로 새로 장만하게 되었을 때는 키고 끄는 법조차도 몰라서 정말 속상해서 '그냥 전에 쓰던 구형 폴더폰을 그대로 사용할 걸!' 후회가 많았는데요, 들어도 이해하기 힘들었던 여러가지 기능을 하나씩 천천히 배우면서 우연히 네모칸에 채운 나의 작은 소견이 당첨되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스스로 뿌듯해서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지금도 거의 초보수준에서 나아지지 않는 서툰 실력이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려구요~